구스범스 눈사람을 조심해를 읽고~

시리즈 구스범스 10 | R.L. 스타인 | 그림 이경국 | 옮김 이원경
연령 9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5년 1월 2일 | 정가 9,000원

전 세계 아이들을 열광시킨 오싹한 즐거움이 있는 10권 구스범스 눈사람을 조심해를 읽어 보았다.

주인공은 재클린이라는 12살 아이인데 대도시에서 이모랑 같이 이사를 온다.

그런데 바로 오자마자 눈에 띈 것은 흉터가 있는 눈사람,집집마다 있었던 것이다.

재클린이 새로운 친구와 그 친구의 동생을 사귀는데 산책을 한다고 하다가 산꼭대기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가지말라는 것이었다.

이 친구는 다음 어떻게 했을까? 갔을까?나의 예상은 갔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궁금해서 그냥 거짓말로 생각하고 그냥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재클린이라는 친구는 내 예상대로 올라갔다가 어떤 긴 수염이 있고 울프라는 늑대를 가지고 있는 이상한 아저씨를 본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새로운 친구가 마을의 역사를 알려주고 재클린은 그 동생이 얼음동굴에서 살아 있는 눈사람을 보았다고 해서 재클린은 직접 올라갔다.다음으로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눈사람을 만나서 친구의 동생처럼 도망을 칠까?

다음은 재클린이 눈사람을 만났지만 그 눈사람은 이해를 할 수 없는 말을 했는데 들어보니 엄마가 주술사였는데 이렇게 눈사람이 되었다는 말을 하였다.

그 주술을 풀어달라고 했는데 재클린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힌트를 얻고 동요집을 찾았지만 이모 때문에 동요집을 읽지 못하지만 뺏기 전에 다 읽어서 주술이 풀렸다.

과연 누구일까? 눈사람 말대로 아빠일까?

눈이 점점 녹기 시작하면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지만 괴물이 이었다.

재클린과 그녀의 이모는 아무것도 못하고 무서워 했는데 그 때 흉터가 있던 눈사람이 왔었다.

재클린과 이모는 당황해 하면서 누가 했는지 궁금해 했는데 콘랜드 아저씨,긴 수염이 있던 알게 되고 ​다시 가족을 찾게 된다.

맨 처음에는 무서운 이야기인지 알고 겁이 났지만 점점 빠져들어가는 오싹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