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아이들을 열광시킨 오싹한 즐거움의 도서가 있죠?
네! 바로 구스범스 예요
지은이 R.L.스타인은 아이들에게 오싹함을 선물하는것이 직업이라네요
이 책을 처음 보고 저도 음찔,, 했어요. 표지 그림이 어찌나 무섭던지..
우리딸은 무섭다고 안본다고 하네요..
추리소설에 흠뻑 빠져있어서 너무재미있어할꺼같아 주었떠니 그림만 보고 무섭다고… ㅋㅋ
줄거리)
학교연극 (유령)의 주인공을 맏게 된 비키…
그러나 연극에는 70여년전 억울하게 죽은 학생의 저주가 서렸다는데….
주인공의 옷을 입은 유령… 어두컴컴한 무대 밑, 그 밑에 누가 있을까요?
경고!! 심장이약한 사람은 읽지 마시오!
무섭다더니 테스트해본다고 책을 딸이 서서히 호기심에 환한 낮에 (^^) 읽네요
손에 땀이 난다고..그러곤 말해요~
엄마! 무서워..근데 악마의 통조림 다음꺼 읽고싶어.. 라고..
저도 간만에 긴장하며 책을 읽었어요
구스범스 시리즈중 몇번째가 제일 궁금하신가요?
다 호기심이 나네요
무서우면서도 이불속에서 눈만 내밀고 봤던 전설의 고향! 이라고 생각하시면 딱이예요
다음권을 미리볼수있기도 할수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