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딸래미를 키우면서
조금있으면 어린이집에 보내야하고 슬슬 배변훈련에 대한걸 알려주고 싶었는데요.
개구쟁이 아치책을 만나서 배변훈련이 조금 더 수월해질것같아요.
아치뿐아니라 이불에 오줌을 싼 동물들이 함께모여서
이불을 말리는데요.
갑자기 심술쟁이 구름이 햇님을 가리고
친구들의 이불을 못말리게 방해를 해요.
용감한 바람이 심술쟁이 구름을 날려보내주고
동물들의 이불은 다시 햇님이 보송보송하게 말려줬어요.
보송보송한 이불에서 아치는 오줌을 싸지않게 기도하며 잠이들어요.
배변훈련하다가 이불에 오줌쌀때가 분명있을껀데
미리 이 책을 자주 읽어주고
혹시라도 오줌을 쌌을때 아치얘기를 해주면서 스트레스받지 않게 실수를 잘 넘길 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