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예쁜 노랑색이라서 1권보다 더 밝고 예쁘게 만들어 졌네요.
개인적으로 노랑색표지~너무 마음에 들어요^^

차례를 나타내는 곳도 재미있는 삽화를 그려서
더 눈에 확~~띄었어요.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부분이예요.

두컷 정도의 만화같은 삽화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중간 중간 실린 삽화는 밝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어요.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는
초등학교 중학년부터 읽기를 권장합니다. 책의 두께도 두껍고 삽화가 많이 없어서 저학년이 읽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만화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동화책으로 바꿔 읽게 하고 싶은때 강추하고 싶어요.
이야기가 만화처럼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동화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오방도사와 설화당주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네요.
이제 봄이 오는데 재미있는 동화책 한 권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