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깐깐한 눈으로 선택받은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의 그 두 번째 이야기 -「결투단의 최후」
가족을 잃은 건이가 우연찮은 기회에 권법의 고수인 오방도사의 제자로 들어가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아뵤~~~ 아뵤~~~~ 으흐흐흐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는 국내 최초 본격 어린이 무협 동화로 지난해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죠?
이번 작품은 지난 권에서 건방이를 곤경에 빠뜨렸던 도꼬마리가 오방도사의 제자로 들어오게 되고,
천하제일의 강자가 되길 원했지만 번번이 건방이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는 같은 반 친구의 배신과 화해를 그렸어요.
1권보다 2권이 더 재미있다는 딸의 후기네요 ^
건방이의 캐릭터가 재미있고 아이들이 선정을 해서그런지
참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저는 얼핏보고 머털도사가 생각났어요 ㅋ ㅋㅋ
건방이같이 생겼죠?
그런데 아니라는…
맨 마지막 장면의 그림이예요..
과연 뭘 나타낼까요?
가벼운 발걸음인거같은데.. 책으로 확인해보세요~~~
1권의 내용도 실려있어 2권만 봐도 어렵지는 않네요
참고로 제딸은 1권은 초저~ 초고
2권은 초중~ 초고 수준이라는데.. 글쎄요? ^^
1권에 이어 2권도 짜릿하게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