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성교육 그림책 첫번째   [내 동생이 태어났어]

5세가 되면서..

이제 아기 티는 완전히 벗어나고.. 영아가 아닌 유아로서 점점 더 새로운 눈이 뜨일 시기인 것 같아요.

질문이 점점 더 많아지고… 호기심도 왕성하고…

그리고 첫째가 5살 정도라면 둘째가 태어났거나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시기인 가정들이 많겠죠~

이런 호기심이 점점 많아지는 우리 아이에게 딱! 비룡소 단행본 시리즈 중 ‘엄마와 함께 보는 성교육 그림책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5살 유아들에게 권장하고 있는 창작동화, 수학동화, 과학동화, 자연관찰, 세계명작, 전래동화 등등..

이런 라인의 동화책만 기본적으로 갖추잖아요..

그러나 이런 전집류와는 또 다른~

5세~7세 유아시기에 궁금해 하는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어려서 부터 올바른 성교육도 시키면서… 지식책도 되는… 그런 책이랍니다.

임신과 출산이 되는 과정을 유아들의 수준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솔직 하면서도 리얼하게 표현하여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동생이 태어나게 되는가를 확실히 알게 할 수 있는 그런 책이더라구요.

자… 리얼하고 솔직담백한 성교육 그림책 내 동생이 태어났어를 한 번 보실까요…

비룡소의 단행복 시리즈… 엄마와 함께 보는 성교육 그림책 첫번째 … 내 동생이 태어났어

표지를 넘기니 첫 장부터 호기심 가득이지 않아요??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과정을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었어요.

아기가 엄마 몸 속에서 자라나는 과정도 이렇게 표현 되었구요..

내 동생이 태어났어 그림책은… 동생이 태어난 것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아기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기때는 배고프면 응아응아, 무엇이든 빨아 대고 기저귀에 똥을 누고..

그럼 갓난 아기 전에는 어땠지??

엄마가 임신하고 있었을 때 엄마 뱃속에서의 모습들 담아내고 있어요.

엄마를 챙겨주고 도와주는 아빠의 모습…아주 바람직한 모습이 나와요

발길질 하는 모습.. 아기가 놀고 있다고 하면서 나온답니다.

근데 내가 엄마 배 속에 어떻게 들어갔지???

질문을 던집니다. 어떻게 들어갔을까??

저도 임신이 되는 과정을 안건.. 중학교? 시기였던 거 같아요.

처음 이 사실을 알고 사춘기 때 큰 충격을 받았답니다.

저 처럼 너무 큰 충격을 받기 보다 어렸을 때 부터 자연스럽게 알게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남녀의 신체적인 특징부터 자세히 안내가 되어 있답니다.

와.. 이 장면.. 이런걸 보여줘도 되나? 처음에는 생각했지만…

나중에 알게 되는 충격적인 것 보다..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하면 자연스럽게 이런 관계도 갖을 수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하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 장면도 리얼해요..

산부인과에서 엄마가 출산을 하는 과정…

엄마의 질에서.. 아기 머리가 쑥~ 나오고 있는 이 장면

저는 감격스러우면서도 고통을 이겨내는 저 장면을 보니… 예전에 우리 아이를 출산 했던 고통과 감격이 정말 다시 떠오르네요.

엄마는 나를 낳을 때 너-무 아팠지만

사랑스런 내 모습이 아픔을 다 잊게 해 주었대.

비룡소의 엄마와 함께 보는 성교육 그림책 시리즈(5세~8세)에는 총 3가지가 있답니다.

1. 내 동생이 태어났어

2. 나는 여자, 내 동생은 남자

3. 소중한 나의 몸

이렇게 모두 3권이 있답니다.

내동생이 태어났어는…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책/한우리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책교실 권장 도서 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성교육…

책으로 쉽게 접근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해 나가는 성교육 그림책을 꼭 읽게 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