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에 이 책에서 악플을 달면 판사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하여서 조금 무서웠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법학에 관해 나와 있다. 이 책은 법학에 대한 이야기를 읽기 쉽게 책에 썼다. 법학에 관한 여러 사례들을 읽기 쉽게 책에 풀어써서 다른 책과는 달리 재미있게 책을 읽었던 것 같았다.
이 책은 총 1부,2부,3부로 나눠져 있다.
1부는 여우와 두루미와 소크라테스에 대해 악법에 대해 쉽게 알려주고 있고 판사도 실수를 한다는 재미있는 글로 구성되어 있다.
2부는 존 로크, 몽테스키 같은 거장들의 법 이야기에 대해 나오고, 두 거장들의 의견에 대해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다.
3부에서는 법학에 관한 여러 의문점과 궁금한 점에 대해 글쓴이가 답해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책의 내용에서 드라마(여왕의 교실) 속 주인공에게 일어난 일을 책에 썼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 흥미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3부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법학에 대한 내용에 대해 나와서 청소년들이 읽기엔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