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퀸 1 세븐 링 서커스를 읽고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5년 4월 17일 | 정가 9,000원

제 1부

갈매기보다 높게 나는 비행선은 괴도 퀸과 그의 파트너 조커가 타고 있는 트루바두어였다. RD는 괴도의 역할을 할 장소인 호시비시씨의 집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훔칠 물건인 린덴의 장미에 대해 알려주었다. 그것을 들은 퀸은 도둑고양이들의 벼룩을 모두 잡을 시간과 주인들을 찾을 시간까지 합하여 62일후 린덴의 장미를 가질러 간다고 예고장을 보냈다. 정확히 62일후 린덴의 장미를 가질러 와이어를 타고 내려가 경찰로 변장을 했다. 그곳에는 퀸과 같이 린덴의 장미를 훔치려는 자들이 있었다. 그 일당은 눈깜짝할새에 보석을 훔쳤다. 그곳에는 퀸의 카드와 비슷한 카드가 있었다. 퀸은 그 가짜 카드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퀸은 조커에게 그 카드를 보여주고 RD에게 기술자가 많은 서커스를 알아보고 언제 공연을 하는지 물었다. 그리고 퀸과 조커는 노부부로 변장해 서커스 공연을 관람했다. 그리고 서커스가 끝난 뒤 서커스 단원이 만든 카드를 접수처 여자아이에게 주고 단장에게 괴도퀸이 왔다며 전해 달라고 했다. 곧 화이트페이스 단장이 나왔다. 그러자 괴도퀸과 조커라는 증거를 대보라고 했다. 그러자 조커는 한 손가락으로 덩치가 큰 사나이 장폴을 쓰러뜨렸다. 단장은 내일을 마지막 공연을 하는데 게임을 하나 하자고 했다. 서커스가 끝이 날때까지 린덴의 장미를 가져가면 퀸이 린덴의 장미를 갖는 것이고 못 가져가면 단장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것이였다. 그러자 퀸은 게임제안을 받아들었다.

 

제 2부

사이온지 기자는 서커스 일원들을 조사했다. 사이온지 기자가 히토미의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히토미는 짜증을 냈다. 그러자 거대한 덩치의 장폴이 나와 민감해서 그렇다고 하였다. 그러자 곧 히토미는 밸런스 빔이라는 공연을 한다고 하였다. 그 공연은 아주 위험한 공연이라고 했다. 그 시각 이와시미즈 형사는 트루바두어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다. 마술사 프리즘 프리즘의 차례가 되었다. 프리즘 프리즘은 인체 절단 마술을 하였다. 인체를 절단할 사람은 바로 단장이였다. 신기하게도 단장의 몸은 두개로 나뉘었고 그 일본도는 진짜였다. 그리고 드디어 히토미의 차례가 되었다. 경감이 퀸을 찾았다고 하였다. 이와시미즈 형사는 조커이며, 퀸은 사이온지기자 라고 하였다. 그때 히토미의 와이어가 끊어졌다. 퀸은 기자가 아닌 최면술사였다. 그리고 그 형사는 조커였다. 일단 퀸과 조커는 히토미를 구해주고 보석을 가져가고 사라진다. 잠시뒤 퀸은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프리즘의 마술 방법, 보석을 가져온 방법 그리고 단장의 요구를 말했다. 그러자 단장은 휼륭하다고 했다. 퀸은 단장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나는 괴도퀸이 마치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괴도 키드라는 등장인물 같았다. 또 책을 읽을 때 흥미진진 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았다. 나는 괴도퀸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주인이 없는 고양이들 강아지들을 보살펴주고 보석을 가져 왔어도 단장의 요구를 들어주고, 위험한 히토미 구해주고… 은근히 착한 인물인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