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 ?
<주니어 대학 7번째 이야기>
줄기세포.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봤지만 어려울것 같은 생각에 먼저 거부감이 든다.
하지만 이 책은 전공이나 나중에 할 일을 정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기 때문에
“줄기세포는~이며~에 활용할 수 있고~해서~할수 있다. ” 처럼 줄기세포가 하는 일에 대해 파고드는 책이 아니라, 의학자가 하는 일에 대해 친절히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예병일 교수님이 쓰신 것인데,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책도 많이 써보셨기 때문에 의학자가 하는 일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도 해 주시고, 과거에 일어난 사건과 마네킹같은 삽화 덕분에 재미있게 보았다.
책을 보며 의학자가 하는 일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흥미가 생겼다.
의학이나 과학과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이라도 이 책은 얕고 넓게 의학자가 하는 일을 알려주므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글의 내용도 쉽고 재미있으며 삽화도 이해가 잘되게 그려져있다. 이 책은 줄기세포에대한 이해를 높여준다. 방학때 꼭한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