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1

연령 12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5년 8월 7일 | 정가 15,000원

맨 처음은 나는 이 두꺼운 책을 언제 읽지? 라고 생각하며 읽다가 점점점 이 책에 빠져들게되었다.

이런 책은 내가 읽어도 중간에 그만 읽는데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특이 해골을 다락방에 옮겼더니 살아났다는 것이 신기했다.

가족들이 이사오고 나서 가족 중 부모님들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책 속으로들어가 바람의 마녀가 원하는 책을 찾아주며 모험을 하는 내용이다.

나는 모험심이 강하여서 책들도 주인공들이 모험을 하는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어보았는데

나와 수준이 맞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FUN” 했다.

끝 쪽에 코델리아가 <파열과 욕망과 서>를 바람의 마녀에게 주려고했다.

그전에 바람의 마녀가 손을 잡아서 모든기억들을 모조리

어둡게 만들어서 이기적인 욕망이 타올르게 했다.

하지만 코델리아는 다시 정신을 바로잡고 바람의 마녀와 싸운다.

마지막에 코델리아가 죽이고 <파열과 욕망의 서>도 바다에 떤져진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부모님을 만나게된다.

해리포터도 재미있게 봤지만 감독이 쓴 판타지 소설도 재미있었다.

마무리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왠지 급마무리 짓는 느낌여서…)

하지만 비밀의 집 2권도 읽고 싶다. 꼭 읽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