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짝꿍이었던 사회는 쉽다!의 진짜 짝꿍이 나왔다.

“과학은 쉽다!의 첫번째 시리즈  <변덕쟁이 날씨의 비밀을 밝혀라!>

사회를 배우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똑소리나는 어린이교양서의 인기를 이어 초등과학 교과 과정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어뚱한 질문과 기발한 답으로 풀어낸 책이다.

복잡한 과학 개념과 원리를 이야기책 보듯 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과 함께 흥미롭게 만날 수 있다.

 

어려운 과학, 골치아픈 과학은 이제 그만!!!

우리 눈높이에 맞춘 말랑말랑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만나보자.

차례

1. 날씨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니?

   날씨와 우리 생활에 대한 이야기

2. 물이 만드는 날씨 변화

   물의 순환과 날씨

3. 공기가 만드는 날씨 변화

   공기이 움직임과 바람

4. 태앙이 만드는 날씨 변화

  닐씨 변화와 원동력, 태양

5.사람이 만든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

과학은 쉽다! 1편 변덕쟁이 날씨의 비밀을 발혀라의 차례를 보면 우리가 날씨를 관찰하고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만나는데 이미 알고 있거나 꼭!! 알고 있어야 할 날씨의 모습을 알려준다.

오늘도 아침은 참 쌀쌀하다.  옷장을 열고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 지 고민하게 만든다.  낮에도 추울까 일기예보를 검색하게 된다.  여름동안 더위에 지켜 선풍기,에어컨을 찾고 시원한 물을 찾아 냉장고문을 수시로 열고 닫았는데 이제는 따뜻한 핫초코가 아침마다 마시고 싶다.  벌써 가을이 우리곁에 와있다.  학교다녀와서 얼마 놀지도 못했는데 벌써 6시가 넘으면 깜깜해진다.  8시까지 놀았던 시간이 얼마전이었는데 계절마다 태양이 뜨는 위치와 시간이 달라진다.  이제 곧 비가 아닌 눈이 우리를 찾아오겠지.  올해도 11월에 눈이 내리려나.

 

나는 오늘 과학은 쉽다! 변덕쟁이 날씨의 비밀을 밝혀라!를 읽고 내가 만나는 날씨에 대해 적어보았는데 이책에 나와있는 모든 것들이 이미 내가 매일 만나고 경험했던 것들이었다. 

 

물, 공기, 태앙이 움직이면서 날씨가 만들어지고 이상기후가 일어나서 피해를 주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날씨에 대해 이 책을 통해 더 꼼꼼하게 알게 되었다.  날씨는 물이 증발하거나 하늘 위에서 떨어지고 공기가 기압차이에 따라 움직이게 되어 생기는데 이것이 모여 기후가 된다.  계절마다 바람이 바뀌어 날씨가 달라지고 지구가 움직이기 때문에 낮밤이 생기고 해 위기차 달라져 기온이 달라진다.  지금은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 빙하가 녹고 이상기후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바로 지구온난화다.   우리가 만들어내 지구온나화는 심각한 문제이며 우리가 다시 되돌려 놓아야하는 지구의 소중한 몸이다. 

5학년 2학기 과학에는 날씨와 우리 생활에 대해 배운다. 

과학은 쉽다! 첫번째 시리즈 변덕쟁이 날씨의 비밀을 밝혀라!는 학습만화가 주는 재미와 캐릭터가 어려운 용어, 개념들을 쉽게 풀어주어서 쏙쏙 머리속에 들어온다.  각 차례 마지막마다 퀴즈가 있어 읽을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된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 하지만 꼭 알아야 할 우리의상식들이 퀴즈에 들어있다.   조금 엉뚱하지만 꽤 중요한 질문이 각 차례마다 있는 것도 깨알재미다.  나와 같은 생각의 질문들이 몇개가 나올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작년 7월부터 우리집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대기전력을 차단하고 전기를 아껴쓰며 가전제품 구입때 부모님께서는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를 하셨다.  마침 우리집 가전제품이 10년 이상 쓰다보니 고장이 나고 바꿔야해서 TV,냉장고,청소기를 바꾸셨는데 우리집은 작년 8월부터 전기요금이 월2만원 가까이 절약되었다.  아파트 같은 평수대비 23-25% 적게 사용하고 있다.   에너지절약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익숙하게 습관이 되면 아주 쉬운것이 에너지 절약실천이다.  이상기후로 인해 매년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 많은 인명피해와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안타깝고 두려움이 생긴다.  홍수로 인해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잠겨서 우리도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했던 2년전 시간도 그렇고 쓰나미와같은 무서운 일들이 가까운 해외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과학은 쉽다!  첫번째 변덕쟁이 날씨의 비밀을 밝혀라!

과학은 좋아하는 친구들은 개념을 정리하고 깊이 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 과학을 좋아하지 않거나 어려워하는 친구들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5학년 2학기 날씨와 우리 생활과 6학년 2학기 계절의 변화 외 다수 가 연계되어있어 초등학교 전학년이 읽을 수 있는 초등과학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