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쉽다①변덕쟁이 날씨의 비밀을 밝혀라!-이챠니
‘과학은 쉽다’는 ‘사회는 쉽다’ 시리즈처럼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과학을 소개한다. 이번에는 날씨에 대한 책이다. 날씨와 물이 만드는 날씨변화, 공기가 만드는 날씨 변화, 태양이 만드는 날씨 변화, 사람이 만든 기후변화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나는 이중에 날씨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날씨는 우리를 조종한다. 날씨가 우리를 조종한다니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이제 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해가 될 것 이다. 여러분도 학교에서 소풍을 가거나 친구들과 놀려고 계획을 짜고 놀러가려 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날 당시에 갑자기 비가 내려서 소풍을 관두거나 체험들을 많이 못할 때도 있다. 그리고 설날에 할머니 댁에 가기 위해서 자동차를 타는데 눈이 와서 차가 조심조심 가서 막히기도 하고, 미끄러질 뻔 한적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날씨는 우리를 조종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를 조종하는 날씨는 무엇일까? 날씨는 대기에서 그날그날 일어나는 비, 구름, 바람, 기온 등의 변화이다. 덥고, 춥고, 흐리고, 개고, 바람이 불고, 눈이 오고, 비가 오는 것 모든 현상들이 바로 날씨이다. 그리고 이 날씨들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기온, 비 , 바람 등의 평균적인 상태를 ‘기후’라고 한다. 예를 들어 여름에는 평균기온이 높은 것을 기후라고하거나, 겨울에는 평균기온이 높은 것을 ‘기후’라고 한다.
마지막 단원에는 지구 온난화와 이상 기후에 대해서 설명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는 자동차 등이 다른 나라에서는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치고 지구의 자연을 망친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 예시들 중 한 가지를 말해보겠다. 지금 저 멀리 남태평양에 있는 ‘투발루’ 라는 섬은 지구 반대편의 나라들이 자동차 등을 사용하고 공장에서 나오는 나쁜 물질들로 인하여 생기는 지구온난화로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 빙하가 녹아 해수면의 높이가 올라가서 섬이 물에 잠기고 있다고 한다. 우리의 편리한 생활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다른 나라에서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우리 가족이라도 장거리 이동 외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환경보호를 하는 것이 어떨까?
이렇게 이 책은 날씨에 대해서 내가 설명한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쉽게 풀어서 설명 해준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어려운 단어도 쉽게 뜻을 설명해 주고, 한 단원이 끝날 때 마다 퀴즈가 있어서 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게다가 학년별로 연관되는 단원과 함께 알며 읽으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이 책이 또 나온다면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