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비밀을 밝혀주는 과학은 쉽다~~~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 비룡소에서 펴내는초등학생을 위한 똑소리나는 교양서 <사회는 쉽다>의 짝궁 시리즈로
<과학은 쉽다> <수학은 쉽다>등의 시리즈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엄마에게 이야기한적있었어요.
바로 이번에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말랑말랑 재밌는 과학교양서로 <과학은 쉽다!>가 나왔다기에
너~~무 반갑고 기대되는 맘으로 만나보았습니다.
사실 전 처음엔 과학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과학이 어려워지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걸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골치아픈 과학공부를 도와줄 <과학은 쉽다>시리즈가 너무 반가웠죠..
반가운 <과학은 쉽다>시리즈에서 다루는 첫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날씨랍니다~~
<과학은 쉽다> 1권은 날씨의 원리, 즉 날씨변화를 일으키는 힘 등은 초등과학 교과연계도 되어 있어
궁금했던 날씨에 관한 상식도 쌓고, 초등과학 교과내용도 미리 살필 수 있으니 좋은데요..
목차를 살펴보니 날씨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에서부터 물,태양, 공기,사람이 만드는 기후변화에 대한
흥미진진한 정보가 가득해 읽는 재미도 가득할것 같네요..
<변덕쟁이 날씨의 비밀을 밝혀라> 라는 주제로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날씨에 관해
속속들이 알려주는 <과학은 쉽다>엔 제가 좋아하는 만화도 있어 재미있게 읽었어요.
또 날씨와 관련된 질문에 답해주는 형식으로 날씨와 관련된 과학에서부터 상식을 알려주니
왠지 제가 한 질문에 대답해주는것 같아 더 집중해서 읽게되었답니다…
비룡소의 <사회는 쉽다> 시리즈처럼 <과학은 쉽다> 시리즈에도 각 단원이 끝날때마다
간단한 퀴즈를 통해 책에서 알려준 내용들을 정리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를 풀면서 아는것은 반족하고 모르는것은 다시 찾아보게되어
역시나 과학을 배우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똑소리나느 교양서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쯤 생각했다가 엉뚱하다고 대답안해주면 어쩌나~~했었던 질문들이 가득한
<조금 엉뚱하지만 꽤 중요한 질문>코너는 <과학은 쉽다> 시리즈를 앞으로도 찾아 읽게 만들것 같았어요.
호기심을 풀어주는 이코너는 제가 읽고 친구들에게 퀴즈처럼 내기도 했더니 참 재밌고 맘에 들었답니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처럼 <과학은 쉽다 >시리즈도 앞으로 많은 과학이야기를 재미있게
또 가려운곳 긁어주듯 흥미진진하게 들려주기를 손꼽아 기다리게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