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우화

시리즈 비룡소 클래식 36 | 이솝 | 옮김 김석희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9월 10일 | 정가 12,000원
구매하기
이솝 우화 (보기) 판매가 10,800 (정가 12,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이솝우화는 우리가 어릴때도 많이 읽어본,, 제 기억에도 엄마,아빠가 이솝 우화에 들어가 있는 여러 동화 내용을 이야기 해주어서 기억하고 있는 내용의 책이기도 해서..

이번에 비룡소에서 새로 나온 이솝 우화를 딱 보자마자…

“7살 아들한테 읽어주어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첫 장을 넘기니

우리에게 익숙한 토끼와 거북이 내용부터 나오는거에요.

읽으면서 우리 아이에게도 들려주었어요. 옆에서 책을 읽고 있었거든요..

옛날에 엄마도 읽었던 내용이라고 하면서..

 

그러더니

아에 읽어달라고 해서

요즘 이솝 우화 이 책을 베드타임으로 읽어주고 있답니다.^^

 

그만큼 우리 아이의 눈과 귀를 쏘옥 빼앗은 책이네요.

 

 

이솝 우화 책은

정말 고전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의 아이에게도 읽어줄 책이기도 하죠.

 

또 좋았던게 이 책은

이야기 후에 이야기가 주는 교훈도 적어 두어서

한눈에 들어오게끔 해주었네요.

이렇게 하면

깨우치는 봐도 있을테니까요.

 

정말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야기 속에서 읽으면서 또 깨닫고, 곱씹어 읽는 그런 느낌도 나는 책이 바로 이솝 우화랍니다.

우화라는 단어가 동식물이나 기타 사물들을 주인공으로 하여서

이야기 하여 교훈이나 풍자를 한다고 하더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분명 동물,식물이나 이야기 주는 내용은 우리가 알아야 하는 그런 내용들..~~~그럼으로써 우리 아이에게 있어

인생을 앞으로 살아가면서 배우야 하는 것을 알게되주는…

스스로 알고

이 책을 읽어주는 엄마에게 물어보고,

어른이 이미 되어 버린 저는.. 이솝 우화를 읽으면서 많이 배웠어요. 아직도 배울께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