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이지라고 해야 하나

첫표지 뒷편인데

원래는 무지에 색깔만 있는데..

여기부터 색감이 달랐어요~

첨에는 물 속인가 생각했는데..

계속 읽다보니 따뜻한 엄마의 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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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공룡이 자고 있는 모습에

내 아이이름을 넣고

엄마는 항상 울쁘니 곁에 있어 라고 하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치노는 한밤중에 잠이 깼어요~

공룡이 나뭇잎을 덥고 일어나는게 참 귀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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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는 엄마를 찾아 나섰어요~

여기부터 색감가 치노가 걷는 곳을 잘 보면

엄마는 항상 네곁에 있어

이 문구의 의미를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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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는 깊은 계곡을 지나면서

달님에게 물어봐요~

엄마가 어디 있어요?

엄마는 항상 네 곁에 있어

그림을 찬찬히 보면 엄마는 항상 치노 옆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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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진 숲을 지나갈 때는

춥고 배가 고팠지만 엄마를 찾으로 나가요~

저 나무 숲을 잘 보면

더욱 엄마가 치노 옆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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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가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엄마를 찾아요~

인제 알겠지 않나요~

산꼭대기는 엄마의 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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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가 힘들고 지치고 잠이 들었을 때 엄마가 포근히 안아줄때

비로서 알게 되었어요~

치노는 엄마와 함께 였다는 것을요~

저도 갑자기 엄마 품이 그리워지더라고요~

엄마와 함께 걷는 치노가 너무 행복해보이고 따뜻해보이네요~

엄마와 함께 걸어 갈때가 가장 행복한 시기라는 것을

어른이 되서야 알았네요~

엄마는 항상 네 곁에 있어

읽으면 읽을 수록 새로운 생각고 새로운 면이 나와 좋은 것 같아요~

마음이 따듯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