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 3 전설의 검] 밀어서 열리지 않는 벽은 당겨아 한다!!!

시리즈 스토리킹 | 천효정 | 그림 강경수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5년 10월 26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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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 ​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③ 전설의 검

천효정 글 / 강경수 그림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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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너무 예쁜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세 권을 다 모아서 찍어 보았어요^^

정말 1권 읽고는 반해서 다음권을 매번 기다리는 책이 되었죠.

천효정 작가님의 팬이자 강경수 작가님의 팬!!!

쩡양과 저 둘 다 강경수 작가님 그림 완전히 사랑하거든요.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덕분에 1회 스토리킹 수상작도 찾아서 보고

3회도 당연히 구입해 읽었다죠.

이젠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은 믿고 보는 책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http://bir.co.kr/awards/storyking/%ec%8a%a4%ed%86%a0%eb%a6%ac%ed%82%b9-%ec%96%b4%eb%a6%b0%ec%9d%b4-%ec%8b%ac%ec%82%ac%ec%9c%84%ec%9b%90/

스토리킹 수상작은 직접 스토리킹 어린이 심사위원을 선발해서

4~6학년 ​100명의 심사위원이 직접 뽑은 작품이라서 더욱  재미있는 것 같아요.

2학년인 쩡양도 스토리킹 수상작은 전부 찾아 봤다는요~~~​

4학년 되면 어린이 심사위원으로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하네요.

​지금 4회 스토리킹 어린이 심사위원을 모집 중이니 다들 도전해 보세요!!!

​표지부터 강경수 작가님의 이목을 확~~ 끄는 건방이와 초아의 모습이 보이네요.

​오방도사님의 모습과 건방이와 도꼬의 모습의 뒤표지를 보니

건방이와 도꼬가 어딜 떠나는듯하네요.

​이번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3권에서는

기존 등장인물들 외에 새로운 등장인물인 난타와 타타

그리고 아주 특별한 원숭이인 저공이 등장하네요~​

왠지 사람의 말도 알아듣고 권법까지 섭렵한 특별한 원숭이인 저공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

3권 전설의 검은 건방이와 도꼬의 무술 수련 여행의 이야기를 시작이 되어요.

건방이는 수검술을 도꼬는 ​각석술의 박힌 벽을 뚫기 위해 무술 수련 여행을 떠나요.

건방이와 도꼬는 경쟁자임을 의식해서 결국 헤어져 각자 정반대 쪽으로

산에 올라서 무술 수련 여행을 하게 되지요.

그런 건방이에게 설화 당주 몰래 무술 수련 여행을 뒤따라온

초아와 초아를 좋아해 초아 걱정에 찾아온 호길이까지 합세해서

건방이의 굴에 세입자로 수련 여행에 동참하게 된답니다.

수련 도중 만나게 되는 난타에게 건방이와 초아의 음식을 훔쳐 간 게 저공라는 원숭이라는 걸 알게 되고 음식 재료와 초아에게 연검을 만들어준다는 조건으로

저공의 생포해주기로 약속하는데…

​저공과 건방이와의 팽팽한 줄다리기 같은 머리싸움도 유쾌한 미소를 띠게 하고

최고의 도검 장인인 타타와 ​난타의 비밀…

건방이와 도꼬, 초아의 ​박힌벽을 뚫는 과정…

전설의 검의 정체…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이 가득했어요.

​​마지막에 등장하는 갈래머리 소녀의 정체도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그리고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를 읽는 또 다른 재미 외전도 정말 최고예요 ㅎㅎㅎ

이번 외전은 도꼬와 타타, 저공의 만남​ 이야기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읽었어요.

천효정 작가님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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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쩡양이 먼저 읽고 저도 바로 따라서 단숨에 읽었어요.

읽으면서 아쉽다…

정말 전권 완간된 걸 쌓아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네요.

밀어서 열리지 않는 벽은 당겨야 한다.​

신. 나 자신을 믿는 마음! ​

능서불택필 –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3권에서 보았던 기억에 남는 문구들이에요.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그 속에 교훈까지도 담아내고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웃으며 다음 내용을 궁금해하면서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겨 읽어 나가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아쉬움과 함께 깊은 감동과 여운이 남는 그런 책인 것 같아요.

​쩡양만의 독서 공간이에요~

쩡양이 좋아하고 자주 보는 책들을 책장에서 빼서 자기 공간에 넣어 놓았는데​

건방이는 VIP 공간에 자리 잡고 있네요 ㅋㅋㅋ

3권 덕분에 다시 1,2권도 다시 꺼내서 읽고 있어요.

리틀 쩡양 언니가 없는 틈에 ​자기가 차지했네요.

항상 언니의 공간을 탐낸다죠~​

건방이 1,2,3권을 다시 다 읽고는 이번에도 학교 독서기록장에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를 쓴다고 하면서 열심히 책 봐가면서 열심히 쓰고 있네요.

쩡양이 쓴 줄거리와 느낌이에요.

줄거리는 정말 간단하게 내용을 다 생략하고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ㅋㅋㅋ

무술 수련을 떠날 일이 없는 쩡양 자기가 만약 무술 수련을 간다면

잡동사니 다 가져간다고 하네요.

아마 고열량 식품과 완전 영양 식품 위주로 알차게 챙겨갈 것 같아요~​

오늘은 지난번에 간단히 줄거리와 느낀 점만 적어서

스케치북에 건방이와 도꼬를 그려본다고 하네요.​


제목도 쩡양 스타일로 다시 한번 적어 보았네요.

​책 속의 그림 중 한 장면을 선택해서 건방이를 그렸네요.

쩡양이 선택한 그림과 직접 그린 건방이​에요.

제법 비슷하게 그렸네요 ㅎㅎㅎ

연필 스케치만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색칠은 안 한다네요. ​

도꼬는 ​난타에게 한방을 먹이는 장면을 선택해서 그렸네요.

제가 도꼬는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제대로 도꼬 같다고 했더니 모자를 씌워줬네요.

​실제 도꼬보다는 조금 순한 얼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