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어디 숨었니? 여기는 동물들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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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 코리아​

어디어디 숨었니? 여기는 동물들의 집

안나 밀버른 글 | 니콜라 버틀러 디자인 | 시모나 디미트리 그림

6살 꼬맹이를 새삼 다시 플랩북의 세상으로 끌어들인 어스본코리아의 어디어디 숨었니? 시리즈

보고 또 봐도 재밌고 신기한 어스본의 플랩북

오늘 만나볼 어스본은 어디어디 숨었니? 여기는 동물들의 집입니다.

어스본 책들은 이렇게 비닐로 모두 포장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플랩북이다보니 비닐포장이 필수겠지요.

확실히 새책받는 기분은 비닐을 벗겨낼 때가 최고인 것 같아요.

표지부터 눈을 떼기가 힘들어요.

알록달록 색감은 또 얼마나 이쁜지..

아이와 한참을 숨은 그림찾기하듯 작은 동물들을 찾고 이야기해보기 바빴답니다.

어떤 동물들은 사람들이 만들어 준 집에서 살구요.

야생 동물들은 우리 주변 곳곳에 스스로 집을 지어 산답니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플랩들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거기다 중간중간 빈 공간들이 있어 직접 손가락도 넣어보고

다른 종이들을 넣어서 상상한 것을 표현해 볼 수도 있어요.

말들이 사는 마굿간도 보이구요.

플랩을 한 개로 대충 만들지 않았어요.

다양하게 생각해보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신경 쓴 흔적들이 보여요.

닭들이 사는 집도 있어요.

연못에는 개구리들이 살고 있겠죠.

그리고 물 속에는 많은 올챙이들이 살아요.

한페이지, 한장을 넘어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요.

아이들의 손과 눈을 즐겁게 하는 요소들이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높은 곳에 사는 동물들도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아이의 눈이 쉴 새 없이 움직이네요.

땅 속에 굴을 파 집을 지어 사는 동물들도 플랩을 열면 볼 수 있답니다.

어떤 동물이 사는지와 그 집의 특징까지 알려주니

재미와 함께 지식까지 쏙쏙 채워주는것 같아요.

벌들은 벌통에서 살면서 꿀을 만든답니다.

벌들이 사는 꽃밭이 너무 이쁘지요.

노란 색감이 꼭 꽃속 세상 같아요.

뜨거운 사막에 사는 아주 작은 흰개미들의 집이예요.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아이의 눈빛 보이시나요?

한참을 저렇게 보더라구요.

볼 것들이 정말 많은 어스본이예요.

눈 속에 굴을 파고 추운 겨울을 나는 북극곰과 아기곰이예요.

귀여운 아기곰들을 보고 절로 미소가 나오나봐요.^^

곰을 보니 생각나는 캐릭터들이 많은가봐요.

혼자서 웃으면서 한참을 이야기하네요.

비버의 집은 어스본이 최고인것 같아요.

이렇게 섬세하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다니 놀라웠어요.

아이와 한참을 비버에 대해 이야기 하고 놀았답니다.

바닷속 여러 동물들이 사는 집도 구경해 볼 수 있어요.

소라게가 집을 바꾸는 모습을 직접 해 볼 수도 있답니다.

집을 짓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물들도 있어요.

원숭이나 재규어, 박쥐들이 집이 아닌 곳에서

잠자는 모습들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어디어디 숨었니? 시리즈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최고의 책인 것 같아요.

아이가 혼자서 책을 보며 놀이를 만들고 즐거워하더라구요.

매일 밤 어스본과 함께 아이는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