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무비 스토리북
‘구스범스 무비 스토리북’은
1월 14일에 개봉한 ‘구스범스’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었던 점은
‘구스범스’시리즈의 작가인 R. L. 스타인이
자신의 책에 등장한다는 점이다.
줄거리는
옆집에 이사온 잭이
스타인의 딸 헤나가 가정폭력을
당하는줄 알고 스타인의 집에 숨어들어갔다가
‘구스범스’시리즈의 모든 괴물을
불러내는 대형사고를 쳐서 괴물들을
다시 봉인하려 하는 이야기이다.
영화로 나온 책답게 전개가
흥미진진하고 스타인의 성격이
재미있게 써져서 재미있게 읽은 책이였던거 같다.
영화처럼 재미있는 이야기와
뒤에 영화사진들이 모아져 있어서
책을 읽은 뒤 나의 상상과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스범스는 초등학교때 부터
내가 즐겨읽던 책인데
이번 구스범스 무비스토리북은
그동안 구스범스에 나왔던
괴물들이 총출동해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다.
나처럼 앞에 구스범스책을 읽었다면
괴물들이 등장할때 더 이해가 빠르고 재미있다.
<초강력 몬스터 총출동>
표지에도 나와있듯이 괴물들이 무지 많이 나온다.
영화 구스범스로 소개되는 무비스토리북은
더욱 더 재미있고 구스범스의
무서운 괴물들의 총출동을 기대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