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찾아와주는 [비룡소 북클럽 비버] 독후활동이 다양하고 쉬워 만족합니다.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115 | 글, 그림 케빈 헹크스 | 옮김 문혜진
연령 3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4년 10월 20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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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해! (보기) 판매가 10,800 (정가 12,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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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군네 집에 비룡소 북클럽 비버가 도착했다는 소식은 저번에 알려 드렸었어요.

자신의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흥분했던 찬군 !!

자신의 책이라고 형아도 못만지게 하면서 아주 열심히 봐주더라구요.

http://blog.naver.com/laterwinter/220594966250

비룡소 북클럽 비버북은 한달에 한번 우리집에 찾아와 준답니다.

 누리과정에 맞추 4권의 책과 독후활동을 도와주는 비버북과

독후활동을 즐겁헤 할수 있도록 가이드역활을 해주는 비버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와 틈틈히 책을 읽고 !! 비버북으로 활동을 했답니다.

보통 제 무릎에 앉혀서 제가 읽어주기 때문에 사진이 많지는 않아요.

마침 어제 세수하는 엄마를 기다리며 책을 보고 있더라구요.

아직 글씨를 모르는 찬군 엄마가 읽어준 내용을 기억하고

또 자신만의 이야기를 덧붙여서 열심히 중얼중얼 책을 읽고 있더라구요.

세이펜이 되는 책들 참 많아요. 전 세이펜이 되는 책을 참 좋아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비룡소 북클럽의 책들은 세이펜이 되질 않아요.

첨엔 조금 불편한 감도 있었는데..

그 덕에 제가 자주 읽어주게 되고, 자신만의 이야기로 책을 읽는 찬군을 보게 되니 좋네요.

  

제가 사진을 찍으니깐 어찌나 할 이야기가 많은지..

저에게 온몸을 사용하여 책을 읽어주는 찬군입니다.

  

나무 만큼 커진 토끼는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거라고.. ㅋㅋ

엄마가 너무 밥을 강조한 모양이에요.

   

이번 1월 도서 중에  아기 오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의 독후 활동을 해봤어요.

책에 글은 적지만 할이야기는 무궁무진한 책 !.

오리에 관한이야기도 가능하고, 잃어버린 아가오리를 찾기, 오리의 숫자세기. 연못에 사는 물고기 알아보기

다양하게 활용가는한 책이였어요.

그 팀을 모두모두 비버맘을 통해 얻었답니다.

엄마가 만능이 되야 하지만.. 그러기 쉽지 않잖아요.

비버맘을 통해서 책의 내용도 파악하고, 책의 활용도 배울 수 있어서

비룡소 북클럽 비버는 아이와 더 깊은 책읽기, 더 깊은 독후활동이 가능하답니다.

  

37개월밖에 안되었지만 5살인 우리 둘째

열심히 열심히 미숙한 가위질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엄마와 반반 나누어 했답니다. ^^

  

오리고 붙이다가 문득!! 책하고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둘째

책을 찾아서 같은 페이지를 찾아서  펼쳐놓구서는 열심히 붙여봅니다.

숨은 아가 오리 찾기 !!

책을 보면서도 엄청 잘찾더니 비버북에서도 너무 잘 찾네요.

책과 똑같은 그림에서 찾을 수 있어 더 신나하는 찬군 !!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물감 놀이 입니다.

물감을 손으로 찍어 오리의 털을 표현하기..

오리가 구멍날정도로 열심히 문지러서.. 털이 표현되지는 못했지만.. ^^

오감을 만족하는 놀이는 최고 였답니다.

비버북을 통해서 쉽고 간단하게 독후활동을 할 수 있네요.

  

하양이는 궁금해

울 찬군처럼 궁금한게 많은 하양이 !!

자신의 모습을 다양하게 상상하는 내용인데요.

책을 읽으면서 우리 찬군은 토끼가 될꺼라네요. ㅋㅋ

비버북으로 즐거운 독후활동을 해봤어요.

좋아하는 색으로 토끼 하양이를 칠해보는 건데

색칠은 평소에도 워낙 많이 하는 거라 오늘은 집에서 아직 만나보지 못했던

불어펜을 사용해서 토끼를 다양하게 표현해 보았어요

찬군이 고르는 분홍색과, 파랑색, 노랑색으로 토끼를 예쁘게 꾸며 봤답니다.

  

어떤가요? 우리 찬이 토끼 이쁜가요?

노랑, 파랑, 분홍보다 ㅋㅋ ㅋㅋ 침이 더 많이 튄거 같아요 ㅋㅋ

  

그림도 너무 깔끔하고, 색감도 너무 이뻤던 하양이는 궁금해

나무보다 더 커지고 싶고, 초록 토끼가 되어보고 싶고,

돌이 되어서 하루종일 움직이지 않아보고 싶고,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보고 싶은 하양이

소방차가 되고 싶고, 폴리가 되고 싶고, 괴물이 되고 싶고, 아빠가 되고 싶은 우리 찬이와 너무 닮은 하야이에요.

한달에 한번 !! 우리 집에 찾아와주는 비룡소 북클럽 비버

아무래도 관심이 덜 가는 둘째에게는 최고의 선물인거 같아요.

저도 계속 비버북과 비버맘의 도움을 받아야 할꺼 같구요.

< 위 후기는 비룡소로 부터 제공받아 열심히 활용하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