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가제로 책값이 너무 비싸고…
어떤 책을 보여줘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책은 도대체 어떻게 읽어 줘야 할지…
독서에 대한 궁금한 점도 많은데 어디 마땅히 물어볼 때는 없고..
엄마들의 이런 궁금증과 고민은 싹 해결해드릴 비룡소 북클럽 비버를 소개 드립니다!!!
비룡소 북클럽 비버는 유아 5,6,7세와
초등 1,2학년 그리고 최근 초등 3학년도 런칭했답니다.
리틀 쩡양은 유아 프로그램인 비버 5세 프로그램을 만나보고 있어요.
리틀 쩡양이 만나고 있는 비룡소 북클럽 비버 유아 프로그램을 소개 드릴게요^^
비룡소 북클럽 비버 1년제 프로그램의 구성은
매달 엄선된 4권의 그림책과 창의력 워크북인 비버북, 부모님의 가이드 북인
비버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3개월에 한 번씩 깜짝 도서 1권과 두근두근 만들기 키트도 제공되어요.
1년제 프로그램의 구성품으로
책 선물세트와 비버 스케치북 &어린이용 앞치마 세트,
12달 비버북을 모을 수 있는 비버 북 바인더도 제공된답니다.
그외에도 엄마들의 고민을 싹!!! 해결해줄 독서 컨설팅 및 회원전용 비버 렌탈샵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비룡소 책들을 빌려볼 수 있답니다.
비룡소 북클럽 비버만의 자신감!!!
1년 회원 가입 시 한 달 체험 후 100% 불만족 시 100% 환불을 해 준답니다.
역시 비룡소입니다.
그만큼 자신 있고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이겠죠????
비룡소 비버 북클럽의 책들 도대체 어떤 책 들인지 궁금하시죠?
누리과정에 맞춘 도서인 거는 말할 것도 없고
전 세계 33개국의 대표적인 출판사의 그림책이 망라되어 있답니다.
또한 국내외 추천도서와 세계적인 수상작들을
비룡소 북클럽 비버를 통해서 만나 실 수 있답니다.
이런 멋진 우리 아이 책 읽기 프로그램인 비룡소 북클럽 비버 가격이 궁금하시죠!!!
1년 가입 시 월 24,833원
가격 또한 엄마들 맘을 백번 이해한 가격임이 틀림이 없네요~
그럼 리틀 쩡양의 비버북 활용기 한번 만나보시죠!!
비룡소 책을 사랑하는 쩡양 리틀 쩡양의 1월에 온 비버 책 들을
너무나 재미있게 보더니
비버북도 같이 해보고 싶다고 리틀 쩡양의 옆자리에 함께 했어요.
아기 오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낸시 태퍼리 글·그림 / 박상희 옮김
비버북 활동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책을 읽어 보았어요.
이번엔 언니와 같이 읽어 보았네요.
비버맘 그림책 깊이 보기에서 읽어 보았듯이 리틀 쩡양
수 세기와 숨어있는 한 마리의 아기 오리 찾기에 열심히네요.
해오라기, 거북, 비버, 뿔논병아리 같은 다양한 동물들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네요.
비버북에 언니의 도움을 받아서 리틀 쩡양 이름부터 적어 보았어요.
비버북은 각 그림책 별로 누리과정 영역에 맞게 세 가지 활동씩 구성되어 있어요,
< 손가락에 물감을 묻혀 콕콕 찍어서 엄마 오리 깃털을 꾸며주기>
쩡자매는 물감 대신 얼마 전 어스본 럭키백 구매로 받은 창의력 쑥쑥 무지개 손도장 놀이책의 무지개 도장으로 엄마 오리의 깃털을 꾸며 주었어요.
쩡자매 서로 앞다투듯 원하는 색을 다섯 손가락을 골고루 사용해서
엄마 오리의 깃털을 알록달록 예쁘게 완성했답니다^^
어스본 창의력 쑥쑥 무지개 손도장의 손도장 찍는 여러 가지 방법을 응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찍어 보았어요.
엄마 오리의 깃털 외에 위쪽은 노랑과 주황으로 태양을 표현하고 아래쪽은 보랏빛으로
색다르게 표현했어요.
< 숨어있는 빨간 부리를 가진 아기 오리를 찾아 동그라미 쳐 보기>
리틀 쩡양이 책 읽으면서도 너무나 좋아했던 아기 오리 찾기
역시나 그림을 보자마자 아기 오리를 척척 찾아냅니다.
언니보다도 더 빠르게 찾아내었어요^^
역시나 리틀 쩡양이 좋아하는 가위와 풀을 사용하는 활동이네요.
비룡소 북클럽 비버의 가장 큰 장점이 엄선된 그림책을 매달 받아 볼 수 있다는 것과
독후 활동이 가능한 비버북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비버북 최고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연령 때에 딱 맞는 놀이책 비버북으로 40개월 리틀 쩡양도
제대로 독후 활동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 물 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오려서 물 속을 꾸며주기>
10살 쩡양도 하고 싶어 하는 비버북
결국 쩡자매 사이좋게 가위질을 했어요.
리틀 쩡양은 스스로 자른 동물들을 풀로 붙이고,
쩡양은 옆에서 자기가 아는 동물들의 이름을 적어주면서 리틀 쩡양에게 알려주네요.
가위질과 풀칠을 하면서 소근육 발달도 되고 꾸미기를 통해서
누리과정 영역인 예술 영역까지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네요.
꼬마 곰 코듀로이
돈 프리먼 글·그림 / 조은수 옮김
백화점 장난감 가게의 꼬마곰 코듀로이
한쪽 어깨끈의 단추가 떨어진 코듀로이지만 그런 코듀로이를 갖고 싶어 하는 한 여자아이
자신의 한쪽 어깨끈의 단추가 떨어진 사실을 알고 단추를 찾아 나서는 코듀로이
코듀로이를 만난 다음날 자신을 리자라고 소개하면서 돼지 저금통에 듣 돈을 가지고
코듀로이를 찾아오지요.
코듀로이는 이젠 집이 생겼어요.
리자가 코듀로이의 떨어진 단추를 달아주면서 “난 네가 정말 좋아. 단추가 떨어져도 괜찮아. 하지만 넌 어깨끈이 단단하게 매여 있는 게 더 편할 거아.”라고 말을 한답니다.
리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리자에게는 코듀로이의 단추가 떨어진 모습은 중요하지 않았던 거죠…
겉모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코듀로이 자체만으로도 리자는 충분했던 거 아닐까요?
한글을 아직 읽을 줄 모르는 리틀 쩡양
제가 읽어 주었던걸 듣고 기억해 자신은 그림을 보면서 리틀 쩡양 스타일로
꼬마 곰 코듀로이를 읽네요.
40개월 쩡양도 그림을 보면서도 내용을 알 수 있는 충분히 내용이 전달되는
이게 바로 그림책이 아닐까요???
< 코듀로이와 친구들 색칠하기>
리틀 쩡양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구마구 낙서하듯 색칠했는데
5살이 되더니 제법 색칠 실력도 늘었네요.
낙서하듯 장난친 자국도 있고 저의 도움도 살짝 받았지만
코듀로이는 온전히 리틀 쩡양의 작품이에요.
발과 손, 얼굴, 옷을 각기 다른 색으로 스스로 선책하고 조심스럽게 색칠을 하더라고요.
아기 곰 코듀로이를 아기 곰이~ 아기 곰이~라고 말하면서 좋아했는데
역시나 코듀로이만은 스스로 멋지게 완성했어요.
제대로 된 독서로 그림 실력까지 늘었네요^^
< 코듀로이의 백화점 탐험 이야기 완성하기>
코듀로이가 자신의 단추를 찾기 위해 백화점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가위로 오려서 빈 공간에
붙여보는 활동이에요.
먼저 리틀 쩡양과 코듀로이의 백화점 탐험 부분의 내용부터 물어보았더니
오~~ 신기하게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더라고요.
가위로 오린 것을 올려놓고 스스로 이야기를 완성했어요!!!
사실 전 살짝 어려울 줄 알았는데 책 속의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이야기를 완성 후 풀칠해서 붙이기로 마무리했어요.
남는 한 장의 그림은 이야기 순서에 맞게 빈 공간에 끼워 넣어서 붙여주는
창의력까지 발휘하네요^^
괜히 창의력 팡팡 비버북이 아니었네요.
< 위 아래 같은 책 속 그림을 보고 다른 부분을 찾아 동그라미 하기>
리틀 쩡양 바로 보자마자 오른쪽 리사의 머리가 다르다며
위쪽 긴 머리 리사는 동그라미로 아래쪽 짦은 머리 리사는 아니잖아라며 X로 표시하네요.
그리곤 왼쪽 그림도 보다 오른쪽 그림도 보다 왔다 갔다 하면서 위쪽 그림은 동그라미로
아래쪽 그림에는 X로 표시했어요.
꼭 순서대로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동그라미로만 표시하지 않아도 되니 리틀 쩡양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두었어요.
그러곤 동그라미 한 그림을 자세히 보니 책 속의 그림은 같은 그림에는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책 속의 그림과 달랐던 그림에는 X로 표시를 해 놓은 거더라고요.
리틀 쩡양이 저보다 더 정확히 책 속 내용과 그림을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그림책이지만 책을 읽을 때 어른들은 글자에 집중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리틀 쩡양은 제대로 그림책을 보고 있었네요.
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해!
케빈 헹크스 글·그림 / 문혜진 옮김
궁금한 게 많은 아기 토끼 하양이
자신의 궁금증대로 변신을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보고 싶었던 그림책이었는데 역시나… 그림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비버맘의 그림책 깊이 보기 덕분에 정말 깊이 있게 그림책 볼 수 있었어요.
하양이가 질문을 던지는 장면은 네모난 테두리가 그려져있고,
하양이가 상상하는 장면은 테두리 없이 전면을 가득 채워져 있어서
정말 하양이의 상상 속으로 제대로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마지막의 엄마와 코를 맞대는 장면은 너무나 아름답고 가슴 따뜻해지는 장면이었어요.
리틀 쩡양 책을 읽으면서 하양이의 상상 장면들을 고스란히 따라 하네요.
마지막의 엄마와 코 맞대는 장면은 리틀 쩡양의 친구와 함께^^
< 좋아하는 색으로 햐양이 색칠하고 이름 바꿔 불러보기>
리틀 쩡양은 한 가지 색이 아닌 여러 가지 색으로 하양이를 색칠해 주었어요.
그래도 비슷한 파랑 계열의 색으로만 선택해서 색칠했답니다.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 딱 40개월 다운 답인 토끼!!!
그래서 무슨 색이야?라고 물어보니 파랑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아래쪽의 꽃과 풀들도 파랑과 초록으로 색칠해주었어요.
< 호기심 많은 하양이가 상상한 모습을 선으로 연결해 보기>
리틀 쩡양 점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걸 보자마자 스스로 알아서 척 척 줄긋기 하네요.
초록으로 변한 하양이, 바위로 변한 하양이, 키가 커진 하양이,
나비처럼 하늘을 나는 하양이를 스스로 이야기하면서 연결을 했답니다.
비버북을 하면서 정말 리틀 쩡양의 새로운 점을 많이 보았어요.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까지 책을 통해서 기억하고 배우고 있었어요.
글자를 모르지만 제가 읽어 주었던 책의 내용도 너무나 잘 기억하고 이해하고 있었네요.
비버북을 통해서 리틀 쩡양의 독서 능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 아기 토끼 하양이의 몸을 그리고, 좋아하는 색으로 색칠도 하고,
뜀뛰기 체조 동작을 직접 따라 해보기>
3가지의 활동이 들어있네요.
그런데 리틀 쩡양 거기에 스스로 한가지 활동을 추가하네요.
하양이의 뜀뛰기 체조 방향을 표시해 놓은 화살표를 제일 먼저 색연필로 따라서 그려보네요.
창의력 팡팡 비버북 덕분에 리틀 쩡양의 창의력도 팡팡~
그리곤 바로 뜀뛰기 체조 시작!!!
열심히 뜀뛰기 체조도 따라 해보고 뜀뛰기 체조하는 하양이의 모습도 흉내 내어 보았어요.
점선 따라 그리기는 색연필로 색칠 후 사인펜으로 그리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지 저에게 같이 하자며 도움을 요청해서 같이 손을 잡고 해보았어요.
쉿 쉿!
백은희 그림 / 김춘효 글
엄마는 아파서 방에 누워 계시고 그래서 아빠는 무척 바쁘고
송이는 할 수 없이 혼자서 놀았어요.
그런데 여러 동물들이 차례로 나타나 송이에게 같이 놀자고 하지요.
그런 동물들에게 송이는 “지금은 안돼!” 했지요.
아빠는 그것도 모르고 “쉬잇!”
결국 아빠는 큰소리로 “김송이!”
자기가 그런 게 아닌데 억울한 송이 결국 울고 동물들도 울고 아빠도 울고…
하지만 마지막은 이불 속의 아빠와 송이 킥킥킥^^
송이의 마음을 그대로 느껴지는 이야기였어요.
마지막의 아빠와 송이의 이불 속 장면과 킥킥킥 단 세 글자에서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동물소리도 스스로 흉내 내고 “쉿” 소리는 제대로 내면서 책 읽기 중인 리틀 쩡양입니다.
마지막 킥킥킥까지~
< 송이가 방안에서 동물 친구들과 덮고 있는 이불에 다양한 무늬 그려보기>
처음에 살짝 주저하는 리틀 쩡양 제가 먼저 물결처럼 구불구불 한 줄을 그렸더니
어느새 리틀 쩡양도 따라서 그리고, 동글 동글 물방울무늬를 그렸더니 자기도
동그라미를 외치며 따라 그렸어요.
그런 후 세모도 그려보고 스스로 X도 그리고 풍선도 그려서 이불을 완성했어요.
왼쪽 책 읽은 날과 누구랑 읽었나요? 날씨, 재미있게 읽은 만큼 하트 모양 색칠하기는
리틀 쩡양에게는 살짝 무리? 인듯해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리틀 쩡양 날씨 그리에서 눈사람을 보더니 자기도 눈사람 그려보겠다며
눈사람을 그려놓았네요.
제법 비슷하게 눈사람을 완성했어요^^
< 송이의 기분을 이야기해 보고, 송이를 골라 오려 붙이기>
각 장면의 송이의 기분을 리틀 쩡양이 이해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송이가 각 장면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지? 하면서 생각해보니
확실히 기억이 나질 않더라고요.
역시 저는 그림책을 그림보다 글자를 더 열심히 보았나 봐요 ㅠㅠ
그런데…
리틀 쩡양 스스로 오리고 알아서 척척 붙이네요…
정말 알고 붙인 것일까?
살짝 의심을 품고 물어보았더니 송이가 아빠한테 혼 나서 슬프다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송이 모습을 보고 이건 송이가 뭐 하는 거야라고 물었더니
음메~~ 소!!, 매~~ 염소!!라고 이야기를 정확히 하네요.
혼자시 너무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해서 몇 번을 물어보았네요^^
비룡소 비버 북클럽 정말 최고예요.
리틀 쩡양의 독서 실력은 물론 독후 활동까지 책임져주고
엄마인 저의 그림책 제대로 보는 법까지 알려주네요.
비버북의 활동지 안의 엄마 아빠를 위한 Tip! 또한 최고네요.
살짝 난이도가 있거나 그냥 단순하게 워크지로만 끝나지 않게 다양하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게 Tip을 주어서 엄마표 독후 활동하기에 안성맞춤이에요.
좋은 Tip들 다른 책을 읽은 후 독후 활동할 때도 활용할 수 있어서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송이가 만난 동물 친구들을 순서대로 찾아가면서 미로 탈출하기>
미로 탈출하기를 해 본 적이 있는 리틀 쩡양이라 보자마자
열심히 줄긋기부터 시작을 해버리네요.
제가 설명을 해주고 왼쪽 페이지 위쪽에 노란 박스의 순서를 가리키며 이야기해주었더니
자기도 동물들의 순서를 확인해 가면서 줄을 그어나가네요.
미로 탈출 중인 리틀 쩡양 역시 이번에도 자기만의 스타일을 저에게 보여주네요.
도착 지점에서 먼저 소까지 이어놓고 거꾸로 신공도 보여줍니다^^
매! 염소 다음이 음매! 소니 염소에서부터 소까지 길을 따라 줄을 그어주라니 소에서부터 염소까지로 그어버리네요 ㅋㅋㅋ
이미 동물 친구들의 순서를 기억하기보다는 미로 탈출하기에 더 중점을 둔 리틀 쩡양입니다.
처음 만난 비룡소 북클럽 비버 예비 5세 1월호
비버북 덕분에 더욱 알차게 책 놀이할 수 있었습니다.
비버 1월호 지금도 책을 매일 몇 번씩 반복해서 보는 리틀 쩡양 역시나 엄선된 책 제대로 된 책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 책 읽기 프로그램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비룡소 북클럽 비버 강추 드립니다!!!
- 비버프렌즈 2기로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