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18 쇼크거리의 악몽

시리즈 구스범스 18 | R.L. 스타인 | 그림 전명진 | 옮김 신인수
연령 9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6년 1월 7일 | 정가 9,000원

구스범스 18 쇼크거리의 악몽

에린과 마티는 쇼크 거리 촬영소를 만드는 에린의 아빠덕분에 구스범스 쇼크거리의 끔찍한 사건 (쇼크거리 6탄)을 먼저 볼 수 있었다. 에린의 아빠는 에린과 마티에게 쇼크 거리 촬영장 관람을 먼저 구경하고 느낀 점을 말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쇼크 전기 광선총을 주었다. 그렇게 아이들은 출발을 했다. 동굴쪽으로 들어가자 하얀색 벌레가 나왔다 그 뒤로는 거미들이… 잠시뒤 전차가 멈췄다. 할 수 없이 내려서 길을 따라갔다. 안쪽을 조금 더 들어가자 거대한 사마귀들이 나타났다. 쇼크 전기 광선총을 쏘려고 열차로 가려고 했지만 사마귀가 막아서 못 갔다. 사마귀 앞을 내려치고 틈으로 도망을 치자 밖이 보였다. 그곳은 쇼크거리였다. 마티와 에린은 묘지로 들어갔다. 마티는 한 구덩이에 빠졌고 에린이 그곳에서 꺼내주었고 잠시후 한 손이 에린과 마티의 신발을 잡았다. 그래서 신발을 벗고 묘지를 나왔다. 쇼크거리에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전차를 찾으려고 했다. 그래서 돌담에 가서 확인해 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발이 아래로 빠졌다. 몸은 점점 빠졌고 마티의 도움으로 에린까지 나오게 됬다. 잠시후 늑대 소녀와 늑대 소년이 나왔다. 하지만 늑대 소녀와 늑대 소년은 가짜가 아니라 진짜였다. 그래서 담 위로 올라갔다. 늑대 인간들이 담을 치자 쇼크 전기 광선총을 쏴 보았지만 그것은 그냥 장난감일뿐이였다. 그렇게 잠시후 노란 전등을 킨 전차가 다가왔다. 그래서 전차를 타려고 했지만 바닥에 떨어져 버렸고 에린과 마티는 전차를 쫓아갔다. 겨우겨우 전차를 탄 에린과 마티는 앞에 타고있는 해골들을 보고 놀랐다. 그래서 아래로 내려왔다 그렇게 길을 걸어다니다보니 다시 쇼크거리로 온것이였다. 그리고 한 연기가 에린과 마티를 덮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지금까지 영화를 찍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승강장을 가는 방법을 물어서 한 집을 들어갔다. 승강장에 가는법을 알려준 사람의 등에는 가느다란 전선이 있었다. 마티를 말릴려고 했지만 마티는 들어갔고 전기 충격을 받고 마티는 쓰러졌다. 그리고 잠시후 에린의 아빠가 왔지만 에린은 아빠가 아니라고 했다. 그러다 멈춰 버렸다. 사실 마티와 에린은 로봇이였다.

나는 무엇보다 어린애<사람>인줄 알았던 마티와 에린이 로봇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생각해보니 마티와 에린이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과 에린이 엄마에 대해서 말했을 때 에린의 아빠가 이상한 표정을 지었던 것이 이상했었다. 나는 얼마전 구스범스영화를 보았다. 그 영화 속에 나왔던 대형 사마귀, 늑대인간, 좀비가 나와서 반가웠다.(^^;) 아무튼 다른 구스범스 시리즈들을 계속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