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북클럽 예비 5세 2월호는 만들기 키트가 더해져 더욱 알차네요^^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114 | 글, 그림 클로드 부종 | 옮김 이경혜
연령 5~8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4년 2월 27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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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북클럽 예비 5세 2월호는 멋진 맛들기 키트와 함께 도착했네요~

​​

​예쁜 비버 캐릭터 봉투와 속에 4권의 책과 과일 자석 만들기 키트

매달 오는 비버북과 비버맘도 물론 포함이죠^^​

비버와 함께하는 과일 자석 만들기 ​

​자석에 직접 그림 그려 오린 후 냉장고나 현관문에 척하고 붙일 수 있는

나만의 과일 자석 만들기 키트입니다^^

​예비 5세 2월호에 포함된 4권의 그림책은

넌 누구 생쥐니? / 도둑맞은 토끼 / 어젯밤에 뭐 했니? / 펠레의 새 옷​

​이렇게 4권입니다!!!

비버북의 장점인 비버맘의 그림책 깊이 보기를 통해서 아이와 책 보기 전 미리

그림책의 내용도 체크해 두고 팁도 살펴보았어요. ​

유아기 가족 관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아기 생쥐의 이야기^^​

넌 누구 생쥐니? ​

​리틀 쩡양은 아기 생쥐와 같이 시무룩하고 뒷짐지는 기분을 가지지 않도록 책 읽고 대화 나누어 보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고 더욱 가까워지도록 해야겠어요.

프랑스 국민 그림책 작가 클로드 부종 작가님의 도둑맞은 토끼

너무나 유명한 도둑맞은 토끼

작가님의 가상 인터뷰 읽어 보면서 왜 국민 그림책 작가이신지 알 것 같았어요.

작가님의 남다른 시선 사람들 마음에 굳어져 있는 고정 관념을 독특한 소재와 구성으로

풀어낸 경쾌하고 재미있는 표현이 가득한 책~​

​작가님의 독특한 시선 리틀 쩡양은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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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 없는 그림책

어젯밤에 뭐 했니? ​

글이 없는 그림책은 오로지 그림에만 집중할 수 있고, 아이와 서로 자유롭게 상상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한답니다.

​판화를 공부한 작가님의 판화 느낌의 그림들이 너무 독특하고 멋있네요.

2009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우수상까지 받은 책이랍니다.

리틀 쩡양의 표현을 빌리자면 곰과 손을 잡고 ​숲속으로 걸어들어가는 아이와의 뒷모습이

꼭 비 오는 밤 비를 맞는 것처럼 보였나 봐요.

곰과 친구가 비 맞는다 rain rain을 외치네요

판화적 표현이라 어떻게 보니 비 오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발상의 전환, 독특한 시선의 리틀 쩡양^^​

쩡양도 너무나 재미있다며 좋아하던 펠레의 새 옷

돈을 주면 무엇이든 쉽게 살 수 있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는 일들을 당당하게 하면서 얻게 되는 펠레의 새 옷은 그 어떤 새 옷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옷이지요.

이웃과의 사회성도 물건의 소중함도 일깨워주는 멋진 내용의 책이에요.

그림책 깊이 보기의 마지막 문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소중함은 이렇게 시간과 노력으로 생겨나는 것임을 아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정말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얻게 되는 모든 것들은 소중하다는 거~

쩡양과 리틀 쩡양과 자신의 시간과 노력으로 들여 소중함이란 걸 알게 되길 바라봅니다. ​

 

이렇게 매달 다양한 종류에 엄선된 책들을 받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독서 프로그램

비룡소 북클럽 비버네요~

​5세 3월 호는 깜짝 도서까지 포함되어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3개월에 한 번씩 만들기 키트와 깜짝 도서로 아이들의 독서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고

알차게 해주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

​매달 받아보는 독서 프로그램 비버 북클럽에서 얼마 전

엄마표 독서 교육 코칭법 강연을 했었는데요.

지방이라 아쉽게 참석은 못하고 ​비룡소 북클럽 비버에 올라온 강연 후기로 강연 내용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어요.
독서 코칭법 강연을 유아 강연과 초등 강연으로 나누어했었는데요.

유아 강연에서 내용 중 좋은 독서 클럽의 가장 큰 장점은 책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을 이야기 해주셨어요.

정말 그러고 보면 비버북으로 오는 책들은 살짝 처음 보는 책들은 책 가림이 있는 리틀 쩡양

하나같이 어찌나 잘 보는지​ 비룡소의 책 중에서도 좋은 책 엄선된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역시 양서를 알아보는 리틀 쩡양입니다.

비룡소 북클럽 비버 덕분에 양서를 보는 눈이 벌써 길러지고 있는 리틀 쩡양이네요.

초등​ 강연에서도 책을 보는 것 이상으로

좋은 책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엄선된 책으로 매달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비룡소 북클럽 비버입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 것 이상으로 독후 활동과 책 읽는 방법이나 아이와의 대화도 중요한데요.

비버에서는 비버북만 그대로 따라 하면 독후 활동도 문제없지요.

비버맘의 그림책 깊이 보기를 통해서 미리 작가의 의도나 책 속 내용을 파악하고 아이와 함께 보면서 아이를 이끌어주고 같이 대화 나눌 수 있어서

제대로 책을 이해하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전 꼭! 비버북의 책들을 보기 전 비버맘을 정독하고 아이와 표지부터 보면서 이야기 나누고

그림책 내용도 같이 보면서 이야기 나눈답니다.

- 비버프렌즈 2기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제품만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