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은 우리에게는 딱딱하기만 하는 존재여서 계속 멀리만 느껴지는게 화학이었다. 하지만 그 반대로 마술은 재밌고 신기하고 점점 빠져드는 하나의 쇼이다. 이 둘의 차이점을 보면 재미이다. 마술은 재미를 주면서 호기심이 솟구치는데 화학을 보면 딱딱한 분위기가 들어서 나도 화학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화학이 진짜 마술이라고?>는 박동곤 저자가 쓴 책이며 크게 3개의 목차가 있고 부속으로는 19개의 부속 목차가 있다., 크게는 물질과 에너지로 세상을 바꾸는 화학,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들, 화학 뭐가 궁금한가요?가 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화학이 진짜 마술이라고?>는 정말 마술처럼 호기심을 솟구치게 만드는 책이다. 기존에 있었던 딱딱한 화학을 재미있게 풀어서 얘기해줘가지고 정말 재미있었다. 그중 마리 퀴리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흥미로웠었다. 멀기만 느껴졌던 화학을 가깝고 재미있게 느껴준 이책을 초등학생 4~6학년 학생들한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