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신간, 학습지 쌤통 소개해요!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6년 2월 1일 | 정가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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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신간, 학습지 쌤통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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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장면이 표지가 되었을지 느낄 수 있을만큼 이 한 장의 그림만으로도 유쾌, 상쾌, 통쾌~!

우리 아이들 공감 백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던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신간!

김영미 글, 정진희 그림의 학습지 쌤통을 소개할게요~ ^^

<빨간목도리>, <아빠 만날 준비 됐니?> 등 윤의 베스트셀러 작가님 김영미님의 작품이라 더 기대가 되었어요.

김영미님의 작품은 아이들의 눈높이와 마음을 잘 대변하고 계셔서 놀라웠는데요~

오랫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가까이에서 만나셨다고 해요. 아마도 그 때의 마음이 글에 잘 담긴 듯 합니다.

그림책과 다르게 <학습지 쌤통>은 총 64페이지의 읽기책으로 그림책과는 어떤 다른 느낌일까도 궁금했었는데요~

글의 양이 많아졌지만 문장이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명확해서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본래의 목적대로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에게 여전히 책을 좋아하고, 즐겁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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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는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책에서 문고판으로 넘어가기 전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책으로

국내외 생활동화, 창작동화 등으로 구성되어 우리 아이들의 인성 뿐만 아니라 상상력을 키워주는 단계예요.

6세 이상 정도의 연령에서 시작하는 책들로 글이 많아졌지만 넓은 행간과 자간, 컬러 삽화로

그림책에 익숙한 아이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 ^^

윤맘네는 엠마 시리즈와 너무나 유명했던 캡슐 마녀의수리수리 약국, 마녀 위니 시리즈 등 단계볓 몇몇 권을 가지고 있는데요

너무 재밌어서 그 외 나머지 도서를 모두 들이고 싶지만 이젠 세트 구성은 살 수 없다는 슬픈 현실~! 흑흑..

윤인 아직 스스로 읽기 독립은 못 했지만 요즘 글밥이 늘어 스토리가 탄탄한 난 책읽기가 좋아 읽는 것을 좋아해요.

이번 <학습지 쌤통> 역시 기본 한 번에 두번씩은 읽어달라신 윤이라지요. ㅜㅜ

옆에 물통 가져다 놓고 읽었어요. ㅋㅋㅋ

제목만으로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학습지 쌤통>, 쌤통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 의미인지도 궁금했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여서 윤이 몇 번이나 반복해 읽어달랄만큼 재밌어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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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하원길 너무나 예쁜 키티 문구세트가 탐이나 학습지를 하게 된 다희!

친 동생처럼 아끼던 바비인형 마니도 돌보지 않고, 키티에 푹~ 빠져 지냈는데요~

그런 다희는 어떤 일을 경험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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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적 누구나 다 한 번씩은 경험했을법한 학습지…

읽기책이지만 그림만으로도 모두 이해될 수 있을만큼 다희의 심리상태나 상황이 그림에 잘 표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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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는 잘 했겠지?”

“어머, 지난번에 그렇게 자세히 설명해 줬는데 또 틀렸네?”

요즘은 이런 선생님 없으시겠지만 방문학습 시키시는 많은 어머님들~!

혹, 이런 선생님 계시다면 당장 그만 두실 것을 권해드려요! ㅜㅜ

​일주일에 이삼십분의 수업, 한 번의 설명으로 우리 아이들이 모두 잘 이해한다면 그 아이는 천재가 아닐까요?

심술궂은 모습으로 한심스럽다는 듯 다희를 다그치는 선생님,

틀린 것이 많고, 숙제가 밀렸다고 점점 더 많은 숙제를 내 주시는 선생님​…

아무리 착한 우리 아이들이라도 하기 싫고, 무섭고, 거짓말하고 싶어질 것 같아요.

그런 다희가 너무나 안쓰러웠던 왕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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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할머니와 다희에게는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처음에는 왕할머니에게 소리도 질렀지만 할머니를 사랑한 다희는 할머니를 아프게 한

학습지에게 복수하기로 맘 먹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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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의 표정 변화 보이시나요? ^^

과연 다희는 어떻게 학습지에게 복수하고, 왕할머니의 마음도 풀어드릴 수 있었을까요?

아이다운 천진스러움에 절로 미소짓게 되는 이야기는 책에서 확인하시는 걸로! ^^

윤맘은 방문학습을 선호하지 않아요. 사실 일주일에 한번 몇십분 만으로 내 아이를 판단하고,

어린 나이의 내 아이를 제대로 이끌어 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과한 기대가 아닐까요?

방문학습이라는 것은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학습을 목표로 할 수 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고, 선생님들도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 많으시지만

아이들은 아주 작은 한 마디.. 어른들이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상처받고, 마음이 닫히기도 하거든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또, 윤과 함께 엄마표를 진행하며 나 또한 그런적이 없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는데요~

윤은 책읽기 외에 매일 바이올린 연습과 밤비노루크, JFR 읽기를 하고 있어요.

밤비노루크와 JFR은 그런대로 아이의 컨디션이나 마음을 헤아려 조절해 준 것 같은데

바이올린 연습에서는 꼭 험한 분위기가 연출되곤 해요.

아무래도 레슨비도 비싸고, 짧은 레슨 시간으로 집에서 연습을 추가로 해야 하기 때문에

엄마의 마음이 그것을 대할 때면 여유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윤이도 바이올린은 너무나 배우고 싶어하고, 재밌어 하는데 집에서는 왜 연습하기가 싫은지…

몇 번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했지만 이미 엄마가 꼭 해야하는 거라 강조해서 그런지

특별히 말을 더 하는 것이 없더라구요.

아직 6살.. 아이의 심리를 잘 이해할 수 있는 <학습지 쌤통> 덕분에

한 번 더 내 아이의 마음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읽기 독립이 되었더라도 아이가 바랄 때까지 엄마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라는 말씀이 생각났어요.

난 책 읽기가 좋아 시리즈는 변화가 커지는 시기의 우리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

부모님도 함께 읽으시면 우리 아이들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아이들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언제나 책을 통해 배우고 또 배웁니다.

아직 학습지가 무언지 잘 모르는 윤도 억지로 하는 것을 막연히 공감하며 통쾌함을 느끼듯

좀 더 큰 아이들은 더 크게 공감하며 책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

쉽고 재밌게~ 스스로 책 한 권을 읽어내는 자신감 또한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스로 읽기가 시작된 우리 아이들에게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를 선물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