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책도락

조선 시대 전국을 떠돌면서 민화를 그리는 떠돌이 화가와, ‘소원을 품은 그림’ 민화에 대한 호기심으로 그를 따라나선 어린 소년 오복이의 이야기를 통해 민화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알려 준다. 『소원을 말해 봐』는 2007년 『명혜』로 ‘창비좋은어린이책’ 창작 부문
온갖 도적질을 일삼는 땅속나라의 무시무시한 괴물과 공주를 구하기 위해 괴물에 맞서는 젊은이의 아슬아슬한 모험담을 말맛 나는 글과 역동적인 그림에 담아낸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를 써 왔던 송언 작가는 옛이야기 특유의
가을에 노랗게 익은 벼 이삭 위로 날아다니는 고추좀잠자리의 생태와 한살이를 간결하고 서정적인 글과 따듯하고 세밀한 그림으로 담아냈다. 고추좀잠자리는 가을이면 우리나라 황금들녘에서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잠자리 종류로, 한여름에 높은 산으로 올라갔다 시원한 가을이 오면
폴란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 수상 작가 아니타, 안제이가 새롭게 탄생시킨 샤를 페로의 프랑스 옛이야기! 아버지의 유산으로 달랑 고양이 한 마리를 물려받은 방앗간 집 막내가 꾀 많은 고양이의 도움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고 왕의 마음을 얻어
칼데콧 명예상 수상 작가 낸시 태퍼리의 알록달록 동물 농장 이야기! 농장에 살던 동물들이 주인이 외출한 사이에 서로 힘을 모아 농장 곳곳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란 거위와 빨간 암탉, 하얀 오리와 노란 병아리가 각각
뉴베리 명예상, 루이스 캐럴 문학상 수상 작가! 조지 셀던이 전하는 ‘참새 브루스의 뜻밖의 선물!’ 작은 마을에서 양말 공장을 운영하는 앙거스네 가족이 중심가에 있는 대형 백화점에 밀려 곤경에 빠지지만, 앙거스가 참새 친구 브루스에게 마음을 담아 만들어
100여 년 전에는 허리가 가늘고, 가슴과 엉덩이가 큰 여자를 아름답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많은 여자들이 코르셋으로 허리를 숨 쉬기가 힘들 정도로 꽉 조였지. 사람들은 옷 속에 여자가 있다는 걸 모르는 걸까? 나는 나만의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과학의 씨앗」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앗, 바뀌었어!』는 달걀, 옥수수, 껌, 찰흙, 물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질들이 열이나 압력에 의해 다른 모습으로 변화된 장면들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물질의 변화와 성질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볼로냐 아동도서전 Most Unique Books 5 선정. 입체 일러스트와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림책 “아기 펭귄 폴과 대원들이 펼치는 남극 펭귄 구하기 대작전”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중국, 태국 판권 수출! 생생한
동시인 김미혜의 맛깔스러운 글과 최정인의 개성 있는 그림이 어우러진 옛이야기 지혜와 용기로 호랑이에 맞서는 오누이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봐요! 옛날 깊은 산골 오두막집에 홀어머니와 오누이가 살았어요. 어느 날, 어머니가 일을 다녀오는데 무서운 호랑이가 나타났지 뭐예요!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