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

Q1.제8회 블루픽션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밀레니얼 칠드런』은 어떤 내용인가요? 『밀레니얼 칠드런』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예요. 인류가 노화를 정복해 더 이상 늙지 않는 세상에서 인구가 늘게 되자 정부는 자식세를 만들어 냅니다. 자식을 낳아 자식세를 내는 것이
Q1.비룡소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식을 들으셨을 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소감과 함께 간단한 책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수상을 전하는 전화가 걸려 왔을 때, 제 첫마디가 “진짜요?”였어요. 그만큼 상상도 못 해 본 일이었죠. 이 책은 세 아이의
Q1.과연 구두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표지에 나온 소녀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데요, 이번 신작 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내성적인 주인공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할까 봐 원치 않는 일을 거듭하면서 마음고생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따돌림과 괴롭힘의 정도가 눈에 띌 만큼
Q1.『분홍이 어때서』는 어떤 책인가요? 직접 소개해 주시겠어요? 이 책은 분홍을 사랑하는 누리의 이야기예요. 누리는 색깔 중에 분홍색을 가장 좋아해요. 초등학교에 들어간 유리 언니는 누리가 늘 치마만 입고 유치한 분홍을 좋아한다고 해서 누리더러 공주병이라고 놀려요. 엄마는
Q1.제2회 스토리킹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감을 들려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천효정입니다. 작년 이맘때, 제1회 스토리킹에 대한 기사를 접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상이란 말에 충격을 느꼈죠. 동화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런 상이겠구나, 싶었어요. 투고를
Q1.『열두 살 백용기의 게임 회사 정복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게임 회사 넥슨과 어린이 책 출판사 비룡소가 함께 기획한 동화입니다. 어떻게 이 작품을 쓰시게 되었는지 궁금한데요. 그야말로 우연한 기회였어요. 논픽션은 늘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선뜻 하기에
Q1.선생님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린 첫 그림책 『양들을 부탁해』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 작품은 2013년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이기도 한데요,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황금도깨비상을 받았을 때를 떠올리면 언제나 입가에 웃음이 피어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양들을 부탁해』를
Q1.우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께서 꽤 오랜만에 책을 내신 것 같아요. 동화로는 『한밤에 깨어나는 도서관 귀서각』이후 3년 만인데, 이 작품을 구상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어느 날 어떤 가게에 갔는데 정말이지 예쁘고 귀여운 것들이 가득해서, 보고만
Q1.2년 만에 새 장편소설을 발표하셨습니다. 우선 제목 ‘파라나’가 무척 독특하게 느껴지는데요, ‘파라나’란 어떤 뜻인지요? 파라나는 순우리말로 “마음이 푸르러서 언제나 싱싱한 기운을 느끼는 아이”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파라나지요. Q2.이번 소설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요?
Q1.제3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을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소감과 함께 간단한 책 소개도 부탁드려요. 너무나 꿈에 그리던 상이었어요. 그래서 수상 소식을 들은 날은 안 먹어도 배부르고, 뭘 해도 날아갈 것 같았지요. 하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