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수 작가와 함께 하는 ‘나를 더 사랑하는 법’

2012년 5월 26일 토요일, 역삼동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청소년 문학가 이옥수 선생님을 모시고 ‘나를 더 사랑하는 법’에 대한 작가 강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이른 시간이었지만 서울, 경기 전역에서 모인 학생들로 큰 강당이 꽉 채워졌습니다.

<어쩌자고 우린 열일 곱>, <키싱 마이 라이프>와 최근 <개 같은 날은 없다>를 선 보이며 

청소년 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계시는 이옥수 선생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나의 미래를 사랑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강연 시작 전에는 다소 어색하고 경직되었던 아이들도

이옥수 선생님의 강연을 다 듣고 나면 모두 선생님의 팬이 되어 
천진난만한 소년 소녀들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이옥수 선생님께서 한 명 한 명 정성스럽게 사인을 남겨 주시며
모두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시고 
소중한 만남의 시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