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 25. 핼러윈의 침입자

시리즈 구스범스 25 | R.L. 스타인 | 그림 이철민 | 옮김 이원경
연령 9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6년 9월 30일 | 정가 9,000원

구스범스 – 25. 핼러윈의 침입자

 

지난번..22화.. ‘고스트 캠프의 비밀’에 이어..

두번째로.. 구스범스를 만나보았습니다…

Halloween 주간과 겹치면서.. 한번 더.. 읽어 보았는데요..

더.. 생동감있게 다가오더라구요..

 

할로윈데이에서.. 태비와.. 리에게.. 호되게 당한

워커와.. 드루, 셰인, 섀너는…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서..

복수의 다짐하게 되고..

깜짝 놀랄 계획을 꾸미게 되고..

할로윈데이에 아이들은  무시 무시한 공포를 맛보게 됩니다…

 

마지막에… 짠 등장하는 반전은…

실상.. 어른들이 보면.. 예상가능한 반전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호박등 괴물에 맞먹는.. 공포가 되지는 않을까 싶었습니다..

(울 보라양.. 차마.. 지난번처럼 차마 다 읽지 못하고 .. 덮어버렸거든요…)

 

‘영원히 핼러윈 사탕을 받으러 다녀야 한다 ‘고 외치는 호박등 괴물…

저는.. 이 부분이.. 더.. 공포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호박등은..할로윈 데이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앞으로 할로윈 데이때 마다.. 이야기가.. 매번 생각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