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호러특급 6 :: 죽음을 부르는 광대
‘해리포터’에 이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른 구스범스 시리즈 6번째 이야기.
그중 가장 오싹한 괴물들만 불러낸 구스범스 호러특급 ‘죽음을 부르는 광대’
웃기는 광대!! NO! NO! 무시무시하게 끔찍한 광대이야기 ‘죽음을 부르는 광대’
환영한다. 너희를 기다렸어!
어서와. 내 이름은 스타인이다. 구스범스 사무실에 온 걸 환영한다.
저기에 얼굴을 올린 자들은 ‘구스범스’에 등장하는 괴물 중엣 가장 교활하고,
가장 소름 끼치고, 가장 끔찍한 놈들이지.
바로 ‘구스범스 호러 특급’ 시리즈의 주인공들이란다.
자, 이제 레이의 이야기를 읽어 봐라. 그 광대가 어째가 킬러라고 불리게 됐는지 제대로 알게 될 테니까.
공포스러운 건 광대만이 아니다. 코코 서커스단 자체가 끔찍한 공포.
서커스단의 엄청난 비밀이 하나하나 드러나면서 레이의 숨통을 옥죈다.
서커스단 광대인 테오 삼촌을 만난 뒤 레이는 서커스를 좋아하게 된다.
친구 헤더와 숙제 중 몰래 서커스를 구경하러 가게 되는데 덩치크고 온몸을
쇠사슬로 휘감은 남자에게 걸려 벌을 받아야 하는 상황을 겪게 된다.
레이와 헤더가 받게 될 벌은 과연 무엇일까?
빨간 재킷과 모자를 쓴 광대는 서커스단 하하 단장, 레이에게 잭이라고 부르고 신고식을 치르는데,
거대한 주사기로 광대의 피가 흐르는지 본다며 피를 뽑는 모습을 보며 레이는 하하 단장을 두려워 하게 됩니다.
무슨 이유인지 다른 광대들도 하하 단장을 무서워 하는데..
‘광대 거리’라는 말만 나오면 굳은 얼굴로 입을 꾹 다무는 광대들,
킬러분장을 지우는 삼촌을 보았는데 이런, 테오 삼촌이 아니었다.
킬러 광대의 진짜 정체……
또 핑퐁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광대 거리는 또 뭐지? 진짜 삼촌은 어디에 있을까? 코코 서커스단에서는 이상하고 무서운 일이 계속된다. 코코 서커스단에 진짜는 아무것도 없다.
레이는 사라진 룸메이트 핑퐁과 진짜 삼촌을 찾으려 수조로, 광대 거리로 나선다.
과연 그 미지의 곳에 무사히 찾아가서 이들을 구해 낼 수 있을지.
그 여정엔 또 어떤 무시무시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으스스한 사건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심장을 옥죄는 공포감은 점점 커져만 간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충격적 진실과 드디어 만나게 된 테오 삼촌.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니다. 오싹한 이야기, 기막힌 반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책장을 넘기면서 스릴넘친 이야기에 책을 놓치 못하고,
무섭지만 다음 이야기를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구스범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를 무서운 괴물로 불러내다니..
역시 오싹한 이야기 대명사는 구스범스 호러특급이야기~ 이번 시리즈도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