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과학 100가지
[어스본코리아]
아이들의 호김심을 가장 많이 자극하는 어스본코리아에서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100가지 시리즈가 나왔네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과학 100가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리 몸 100가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주 100가지”
과학뿐만 아니라, 우리 몸, 우주까지 가장 핫한 이슈들을 간결하게
기본개념과 그림으로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끔 실어놓았다.
역시..실망시키지 않는
어스본의 책이네요.
과학이란 뭘까요?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고민하여 새로운 원리나 법칙을 찾아내는 학문이에요.
과학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의 ‘커다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연구를 하고 있지요.
나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어떻게 하면 더 쉽게 들어 올릴까?
인류는 어디서 왔을까?
재활용은 왜 중요할까?
어떻게 우주가 태어났을까?
우주에서 가장 빠른 것은 무엇일까?
바타밑은 어떻게 생겼을까?
때로는 과학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기도 해요.
어쨌든 날마마 과학자들은 새로운 물음을 던지고 놀랄 만한 사실을
밝혀내고 있지요.
우주부터 우리의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왜? 어떻게? 라는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주제가 가득하네요.
미래에는 우주 엘리베이터가….
호기심을 자극한 우리아이의 대답은?
그럼 앉는 좌석도 있어야하고 화장실도 있어야하고…
식당칸도 있어야 하는아녀? 얼마나 걸릴까? KTX급보다 빠르겠지?
마구마구 쏟아내는 아이의 질문에…
엄마 ~~~ 당황스럽네요.ㅋㅋㅋ
역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책인거 같아요.
문어는 심장이 세개라고?
문어의 심장 두개는 아가미(물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도록 하는 호흡기관)로 혈액을 보내고
나머지 심장 한 개는 몸의 나머지 부분으로 혈액을 보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문어 눈…문어가 위치로 방향을 틀어도 눈은 수평으로 긴 형태를 유지한대요.
문어발의 빨판은 물체를 움켜쥐고, 물체를 만지고 맛도 느낄수 있다고 하네요.
문어는 자기 방어를 위해서 먹물을 내뿜고 시야를 가리고 냄새를 맡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래요.
8개의 문어발은 따로따로 움직이고, 문어의 신경세포는 문어다리에 있다고 하네요.
약 4,000번의 지진이…날마다 일어나요.
아이가 관심이 많은 지진에 관한 정보도 지진의 규모와 단위, 발생하는 과정까지
아이들이 궁금한 내용은 모두 담고 있지만 그리 어렵지 않게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초등생뿐만아니라, 7살 동생도 너무 신기해하면서 잘 보네요.
과학용어와 개념설명이 낱말 풀이과정코너에서 용어설명이 되어 있어서
좀 더 확장하여 사고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http://www.usborne.com/quicklinks/eng/catalogue/catalogue.aspx?cat=1&area=S&subcat=SE&id=9030
https://www.youtube.com/watch?v=SXoJ2pRtolg&list=PLhGcNfr5WTVtBgSobEzUVrShnTBPCoHOR
어스본의 다양한 정보는 웹사이트와 유투브를 통해서 더 다양하게 만들수 있어요.
아이가 목차만 보고 읽어싶은 부분을 이렇게 찾아서 붙여놓았네요.
이게 정말이야? 우와..신기하다..라는 말을 연발하면서
재미있게 읽는 호기심 가득한 “초등학생이 읽어야 할 과학100가지”
어렵게만 생각했던 과학을 호기심을 자극하여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여
과학을 좀 더 쉽게 아이들에게 접근하기에 아주 좋은책인거 같아요.
갠적으로 너무너무 소장하고 싶은 시리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