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이라 일단 눈이갔고 흑백톤이라 째즈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1979년에 출간되었는데 출간된지 25년이 더 지났다고 하지만,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지않고 세련미를 느끼게 하며, 성숙미를 풍기는 책이였습니다.
벤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졌으리라 믿으며, 꿈은 꾸는자에게만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째즈라는게 도대체 무얼까? 라는 흥미를 자아내며 요즘 피아노를 열심히 치는 딸아디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책을 읽으므로서 얻어가는게 하나씩 있듯이 우리 자라나는 어린이 또 어른들까지 얻음으로써 배푸는 그런 사랑스런 사람이 되었으며 하는 바람입니다.
벤은 지금 어떤사람이 되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