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오래된 것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소한 것 같다.
제가 어렸을때는 할아버지에게 구운몽이란 책을 읽어 주면서 재롱을 떨기도 했으며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도서관에 살다싶이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 읽으며 꿈을 꾸기도 하고 사학자나 고고학자가 되
는 상상을 하곤 했답니다.
우리가 다른 나라나 오래된 미이라나 유골들과 박물관에 전시된 것들을 구경할 여건이 안되지만 그래
도 책을 보면서 위안과 기쁨을 얻기도 할수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 두딸을 키우면서 전 아직도 옛것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자료나 책들을 가끔 읽어 주기도 하고
더 커서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싶네요!!!
이집트란 나라는 정말 오묘하고 신기한 것들이 무궁무진하게 쌓여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럽기도 하면서
언젠가는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책들이 나와서 이 세상 아이들이 좋아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는 그런 책들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오며 주말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