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공주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집니다.
오구대왕의 일곱번째 딸로 태어난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여섯째까진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곱째까지 낳자,아들이 없자,화가 나서는 아이를
갖다 버리라고 명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늙은 부부가 대신 바리공주를 키웁니다.
바리공주는 부모님을 만납니다.
그러나 아버지인 오구대왕은 병에 걸리고,금이야 옥이야 키워준 바리공주의 여섯
언니들은 모두 약을 찾아오는데에 가지 않습니다.
결국 바리공주가 약을 찾아오고,아이들고 낳고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