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g Hallowwen Scare'은 CD와 같이 읽어보면서 재미를 얻는 책이다.
오늘이 할로인 데이다. 스폰지밥은 오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별가와 같이 'GHOST'라는 책을 보면서 스폰지밥은 유령이 되겠다고 했다. 하지만 몸이 네모라서 유령 같지 않았다. 그래서 별가가 스폰지밥은 머리를 잘라서 둥근 모양으로 만들었다. 스폰지밥과 은 'THE KRUSTY KRAB'지붕위에 올라가 스폰지밥은 전등을 끈 뒤에 서서히 내려와서 유령같이 흉내 내며 내려왔다. 그런데 해파리가 별가의 엉덩이를 찌르자 스폰지밥은 떨어지고 모두의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스폰지밥은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GHOSRT가 나타나서 스폰지밥을 덮은 천을 벗기자 괴물 같은 모습이 드러나자 깜짝 놀라 모두들 도망가 버렸다. 스폰지밥은 ‘금방 머리가 자랄 거야’라고 소리쳤다.
스폰지밥 리더스북은 재미있는 책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딸들은 왜 스폰지밥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다. 왜냐하면 스폰지밥은 감동과 재미를 얻는 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폰지밥은 2002년 미국 최우수 텔레비전 비평가상 을 수상했고, 2003년~2007년 연속 어린이 선정, 최고의 만화 , 2005년~2006년 애니상 최우수 만화프로그램 을 수상했다는 게 대단했다. 스폰지밥 리더스북은 사회/기념일, 인성/인내, 모험/도전, 추리/공포, 문화/축제, 음악/협동, 친구/우정, 사회/예절, 사회/정의를 배울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