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스펀지밥~~~~아이들이 좋아하는건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영어는 언어이기에 그 언어를 자연스럽고 편하게 받아들이려면 분명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워낙 dvd로 많이 접했고 좋아하는 캐릭터이기에 책이 도착한 날 깔깔거리며 보던 큰아이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네요….위의 사진은 여러본 본 후에 찍은거라 실감이 좀 덜한데요………ㅎㅎ
처음 책을 받고 참 좋아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비룡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아이들에게 물어봤어요
책과 DVD가 어떻게 다르냐구요
DVD는 생동감 있어서 재밌지만 책은 또 다른 맛이 있다고……….
내가 직접 읽고 눈으로 봐야 하지만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느낌이 전해진다고 하는데………
아마도 영상을 통해 이미 알고 있기에 책이란 거부감 없이 영어를 언어로 특별히 읽지 않더라도
그림을 보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학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영어책에 좋은 감정을 가질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비룡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두고두고 언제든지 펼쳐보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