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사서 아줌마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3월 25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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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용실을 하시는 진주, 축구를 좋아하는 정호, 코끼리 해결사 아줌마, 고독 이란 단어를 좋아하는 수정이,

수다쟁이가 되고 싶었던 진주의 엄마 명혜 씨 등의 재미있는 고민 이야기를 한 책에 묶어놓은 ‘코끼리 아줌마의 햇살 도서관’

이 책을 읽고 보니 아는 책도 조금 나오기도 하고, 읽다가 보니 나도 모르게 ‘어? 이런 고민은 나도 했었을 것 같네?’

‘아이참, 저렇게 짜증나는 엄마가 다 있는가? 우리 엄마는 엄청 좋은데, 역시 남자애들은 좀 안됐군.’ 등등

이렇게 책속에 많은 이야기들이 쏙~ 들어가 있었다.

대부분 책은 한 책에 다른 내용이 있는데, 이 책은 술술 이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말을 줄이자면 2011년에 읽은 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책 이였다.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시고 그림을 그리시는 분도 이해를 잘 하게끔

그리고, 초등학교의 저학년 고학년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은

나도 이 책의 이야기처럼 도서관을 자주 다닌다면 뭔가 좋은일이 일어 날 것 같다.

도서관은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요번에는 이 책을 교훈으로 책을 많이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