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 아이가 플루토 비밀 결사대를 맺고 며칠 뒤 아이들 동네에 나타난
도자기 도둑에다 살인범을 잡는 내용의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였고
또 상을 탄 것이 부럽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 중에서 범인을 잡는 장면을 제일 인상 깊게 읽었다.
또 장점은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고 딱딱 끊이지 않아서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단점은 그림이…….. 좀 그렇다는 것이다.
내 마음에는 별로 들지 않는 것 같다.^^
아직 플루토 비밀결사대 1권 밖에 읽지 못하였지만 기회가 되면
이어지는 시리즈도 꼭 읽어 보고 싶다.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유쾌하여서 읽는 동안 내내 재미있었고 즐거웠던 책이라고 생각된다.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듯이 실감나고 재미있는 표현과 현실적인 스토리가 참 마음에 든다.
아까 말했듯이 그림 단점만 좀 보완하면 정말로 최고의 책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