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우리가 살고있는 아시아의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
검은 머리에 황갈색 얼굴빛…
그리고, 지구 저편에 사는 사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
흰색 피부에, 금색, 파마머리처럼 꼬아진 머리의 검은 머리
빨강머리, 갈색머리등…
모습이 정말 많이도 다르지요~
사는 모습도 많이 달라요,,
먹는 음식도 다르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것과 정말 아주 많이 다르지요..
하지만..
아이가 조금씩 성장해 가면서… 어른이 되는가는것이 같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
모두의 마음이 다 같답니다.
아플때는 아파서 울고,
슬플때는 슬퍼서 울고,
행복할때는 함껏..웃어보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모두가 다달라보여도…
같은 마음이 있다라는것을 알아요~
아이들이 이책을 보면.. 많은 호기심을 가지게 될것같아요
세상에 나와 다른곳 다른 생김의 친구들에 대한 궁금한것들이지요^^
저희나라도 다문화 가정이 참 많아졌지요?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들아가면서..
나와 다른 생김새와 약간의 다른 말투에서부터
나와 다른가를 알게되는데요~
이책을 읽는 유아아이에게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과 다름등에 대해서
알게해주는 좋은 시작이 될것 같네요..
초등에 들어간 저희집 아이들 학교에도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있는데요~
아이들은 아이들이기에 친구의 그대로의 모습으로 봐주는것 같아요
정작 어른인 제가 편견을 가지고서 본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어른들 역시도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정보들을 더 많이 알아가고…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것을 좀더 생각해봐야할것 같네요..^^
표지속의 그림을 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난 작가분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져 있는것 같아요..
호주에 살았던 원주민들에서부터…
모든 사람들이 다 평등함을 알려주고 싶었는지도 모르지요~
아마도 멤 폭스님의 마음을 레슬리 스타웁님은 잘 파악하시고서
그림을 그리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