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에 있는 여자아이의 얼굴은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색깔이 다르네요.

색깔을 통해 알수 있은 것들을 재밌게 보여주고 있어요.

색깔이 달라짐에 따라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수 있는 책이랍니다.

 

 

 

색깔을 보면 알수 있어…

어떤것이 맛있는지 색깔을 보면 알수 있지요.

까맣게 탄 식빵은 맛이 없어요…

 

색깔을 보면 알수 있어….

신은 양말인지…안신은 양말인지…

 

 

색깔만 보아도 알수 있어…

나무가 아픈지, 건강한지

 

색깔을 보면 기분까지 알수 있어.

화가 났는지, 안 났는지

색깔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색깔을 보면 알수 있는게 참 많아요…

맛, 상태, 모양, 건강상태, 사람의 마음 등 다양한 것들을 알수 있지요.

색깔은 참 많은걸 이야기해준답니다.

색깔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골라 먹을수도 있구…

다른사람의 기분도 알아맞힐수 있어요.

그리고 계절이 변하는것도…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났는것도 알수 있지요.

 

우리의 오감 중 가장 큰 비붕을 차지하는 시각을 통해…

사물과 사람의 상태를 판단할수 있는게 많아요.

두그림을 통해 어떤점이 다른지 이야기하다보면 자연스레 관찰력도 기를수 있겠네요.

아이랑 즐겁게 색깔에 대해 이야기할수 있는 책이랍니다.

글밥도 적어 부담없이  볼수 있어 우리 딸아이가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