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홍홍마미가 소개해드릴 책은요 ^^
바로 비룡소 출판사에서 나온 우리 엄마가 가장 예뻐랍니다 ^^
책 제목 넘 맘에 들죠 ?? ㅋㅋㅋ
책 제목처럼 울아이들도 ㅋㅋ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예뻐 해주는 ㅋㅋㅋㅋㅋ
마리안느 바리실롱 글 , 그림
이경혜 역
비룡소 출판사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22권~~
엄마를 향한 아이의 사랑을 그려낸 그림책이에요 ^^
엄마를 따라 나선 시장에서 갑작스럽게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엄마를 찾아 떠나는 ㅋㅋㅋ 재미난 이야기랍니다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ㅋ
아이는 우리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말합니다 ^^
아이는 엄마를 찾기 위해서 ㅋㅋ 시장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말하죵
ㅋㅋ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소문난 ㅋㅋ 아주머니들을 차례로 찾아주지만 ㅋ
그때마다 아이는 ㅋ 울 엄마는 더 이쁘다며 ㅋ 아니라고 말한답니다
마지막에 엄마를 만나는 아이 ^^
세상사람들 눈에는 아름답지 않은 엄마일지라도
아이의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엄마랍니다 ^^
울 홍군에게 제목 읽어봐봐~하고 책을 줬어요 ^^
읽어보더니 ㅋㅋ
엄마도 세상에서 가장 예뻐 해줍니다 ^^
아직도 만삭때 몸무게로 뚱뚱해진 엄마이지만 ㅋㅋ
항상 엄마는 날씬하고 이쁘다는 착한 녀석 ^^
주인공 아이인 파푸차가 엄마와 함께 시장에 놀러간 모습을 보면서
울 홍군도 엄마와 함께 시장 갔던 기억을 떠올려 보네요^^
그러다 파푸치가 엄마를 잃어버리자
울 홍군~마치 자기가 엄마를 잃어버린 것 마냥 완전 걱정하네요 ^^
주인공 파푸치가 울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이라며 ㅋ
시장에서 만난 아저씨에게~~ 엄마 찾는 걸 도와달라며 엄마를 찾는데요 ^^
아저씨는 시장에서 예쁘다는 사람들에게 아이를 데려다 주는데
그때마다 파푸치는 울 엄마가 더 이뻐요 ~~라고 말해서
아저씨를 당혹케 하지요 ^^
드디어 엄마를 찾은 아이 ^^
세상사람들 눈에는 엄마의 모습이 보잘것 없지만
아이의 눈에는 엄마의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기만 하답니다 ^^
울 아이들도 항상 보잘것 없는 저를 엄마라는 이유로~최고를 외쳐주는데요 ^^
이 책은 아이들에게도 엄마인 저에게도 넘 좋은 책이네요 ^^
아이들의 순수한 맘을 알 수 있었구요
아이들을 더 사랑해줘야겠다는 맘을 더 갖게 하는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