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수지 모건스턴의 방한을 기념하여 경기 성남시 구미도서관에서 있었던 ‘사서 교사 대상 강연회’에서 비룡소는 경기도에 1만권의 도서를 기증하였습니다.

왼쪽에서 부터 비룡소 박상희 사장님, 민음사 출판그룹 박맹호 회장님, 김문수 경기도지사, 수지 모건스턴.

박상희 비룡소 대표가 김수연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대표에게 책을 소개하는 모습

“좋은 일을 하게 해 주셔서 저희가 더 고맙죠. 무슨 책이 필요하신지 말씀해 주세요.”

지난 6일 오후 비룡소 사무실에서 김수연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대표)’에게 비룡소 책 2만권을 전달하는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동아일보와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네이버가 함께하는 ‘고향 학교에 마을도서관을’ 운동에 동참하고자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다양한 도서들을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측에 민음사와 함께 2만 권을 기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