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도서목록 프린트 | 읽기도구 닫기

야금야금 사과


첨부파일


서지 정보

글, 그림 정지영, 정혜영

출판사: 비룡소

발행일: 2005년 12월 8일

ISBN: 978-89-491-0051-7

패키지: 양장 · 28쪽

가격: 13,000원

시리즈: 비룡소 창작 그림책 27

분야 그림동화

수상/추천: 책교실 권장 도서


책소개

우리, 뭐가 숨었는지 한번 찾아볼까?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는 자음, 모음 공부 그림책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력을 끌어오는 숨은그림찾기 방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학습 책에서 벗어나 스스로 독서에 적극 참여하고 반복해 보며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친근하게 다가간다. 더구나 언어 학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반복’ 이라는 점에 있어 효과적이다.


편집자 리뷰

숨은 그림 찾는 재미난 놀이, 풍부한 단어 익히기

『야금야금 사과』는 열 개의 모음을 익히도록 돕는다. 왼편에 커다랗게 모음이 나오고 그 속에 해당 모음으로 시작되는 단어들의 그림이 숨어 있다. 오른편에는 아이가 겪는 작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해당 모음이 하나씩 들어간다. 주로 아슬아슬, 야금야금, 엉금엉금 등의 의태어가 나와 모음이 주는 어감을 더욱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왼쪽에는 해당 모음의 단어를 오른쪽에는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모음으로 시작되는 단어를 양 페이지에 걸쳐 찾고 답하고를 할 수 있다. 사물들이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어 자연과 사물의 단어를 익힐 수도 있다. 자음 편과 마찬가지로 뒤편에는 정답이 실려 있어 아이들이 못 찾고 지나갔던 것들은 쉽게 확인하며 답을 맞혀볼 수 있다.

민화 풍의 정겨운 그림

편안하고 정겨운 색감으로 분위기를 잡고 있는 그림은 색다른 민화풍이다. 익살맞은 호랑이, 새, 나비, 꽃 등 소박하면서도 호기심이 간다. 다양한 동물의 살아 있는 얼굴 표정과 몸짓, 식물과 자연의 다양함이 이야기를 더욱 동적으로 이끈다. 부드러운 먹 선과 수채물감의 조화로 강약이 잘 살아 났다. 한국적인 민화풍의 그림을 아이들이 그림책으로 가까이 접해 볼 수 있다.


작가 소개

--

정지영 글, 그림

언니 정지영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동생 정혜영은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나왔다. 결혼 후 보금자리를 함께 꾸미고 1993년에 한 달 간격으로 정지영은 딸 가진이를, 정혜영은 아들 욱진이를 낳았다. 두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느낀 ‘생명에 대한 감동’과 아이들 자신도 언젠가는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두 사람은 이 책을 만들었다. 지은 책으로는 『고슴도치야, 무얼 보니? 』, 『야금야금 사과』, 『약수터 가는 길』, 『진순이』, 『쾅쾅 따따 우탕이네』, 『믿기지 않아 내가 다시 웃어』, 등이 있다.

"정지영"의 다른 책들

--

정혜영 글, 그림

언니 정지영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동생 정혜영은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나왔다. 결혼 후 보금자리를 함께 꾸미고 1993년에 한 달 간격으로 정지영은 딸 가진이를, 정혜영은 아들 욱진이를 낳았다. 두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느낀 ‘생명에 대한 감동’과 아이들 자신도 언젠가는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두 사람은 이 책을 만들었다. 지은 책으로는 『고슴도치야, 무얼 보니? 』, 『야금야금 사과』, 『약수터 가는 길』, 『진순이』, 『쾅쾅 따따 우탕이네』, 『믿기지 않아 내가 다시 웃어』, 등이 있다.

"정혜영"의 다른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