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㉓ 우주와 빅뱅
서지 정보
원제 See inside the Universe
글 알렉스 프리스 | 그림 리 코스그로브 | 디자인 조이 레이 | 옮김 신인수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발행일: 2020년 6월 12일
ISBN: 979-11-9018-308-6
패키지: 변형판 282x225 · 16쪽
가격: 14,000원
시리즈: 어스본 코리아,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수상/추천: 줏대있는 어린이 추천 도서
책소개
목차
● 목차
1 우주는 어디에 있을까요?
2 우주 속 지구
4 우주의 시작
5 우주의 끝
6 우주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8 우주 관축
10 천문학 역사
12 어마어마하게 놀라운 우주
13 위대한 질문들
편집자 리뷰
70개 플랩을 열어 우주의 탄생과 진화, 우주의 역사를 알면
우주를 연구하는 천문학에 성큼! 과학적 사고력이 쑥쑥!
*초등 <과학> 교과 연계
[3-1] <과학> 지구의 모습
[5-1] <과학> 태양계와 별
[6-1] <과학> 지구와 달의 운동
[6-2] <과학> 계절의 변화
◆ 평범한 아이도 똑똑한 영재가 되는 첫걸음,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초등 저학년에게 꼭 필요한 분야별 지식을 깊이 있고 흥미롭게 담아낸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각 권에서는 초등 학습과 연계된 컴퓨터와 코딩부터 수학, 과학과 예술, 스포츠, 역사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지요.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은 ‘호기심’을 돋우고, ‘집중력’을 기르고,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어려운 지식책은 이제 그만! 기본 개념부터 원리를 이해하는 단계까지, 보다 깊이 있는 학습 효과를 얻게 된답니다.
◆ 지구는 우주 어디에 있고, 우주의 시작과 끝은 어디일까요?
우주의 탄생부터 진화 과정을 알아보아요!
우주는 언제, 어떻게,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우리의 지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플랩 곳곳을 열어 보며 지구가 속해 있는 우리은하에 대해 알아보세요.
플랩을 열고 거대한 우리은하에서부터 점점 범위를 좁혀 오리온 팔에 위치한 우리 태양계를 만날 수 있어요. 그 플랩을 한 번 더 열어 보면 태양과 8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진 태양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또한 커다란 플랩을 넓게 펼쳐서 우주의 시작과 끝에 관해 알아보아요. 빅뱅이 일어나 시간이 시작된 직후부터 입자가 생기고, 그 입자들이 모여 원자를 이루고, 별과 은하가 생기는 과정을 플랩 안과 밖의 그림과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어서 지구가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고, 미래에 태양이 늙어 흑색 왜성이 되어 우주에서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를 예측하여 시간 흐름을 한눈에 살펴봐요. 이를 통해 광활한 우주에 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우주의 원리와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 우주를 관측하고 연구하는 천문학에 대해 알아보며
‘과학적 사고력’이 UP! ‘문제 해결력’이 쑥쑥!
천문학자들은 어떻게 우주에 관해 알아낸 걸까요? 천문학자들은 적어도 3천 년 전부터 별을 관측하며 우주에 관해 끊임없이 관찰하고 조사해 왔어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생각에서부터 태양 주위를 도는 것을 알아내고, 지구 외에도 태양을 돌고 있는 다른 행성들을 발견하고, 우주가 빅뱅이 후 아직까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이나 우주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암흑 물질에 대해 알아내는 등 타임라인을 따라 천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도 있어요. 또 탐사선과 망원경 등 지구와 우주를 연구하는 다양한 장치들을 만나 보세요.
우리는 아직도 우주에 관해 모르는 것이 더 많아요. 하늘을 바라보며 열심히 질문을 던지면 과학적 호기심이 자라나요. 또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천문학자들은 우주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빅뱅이 일어났을 때 상황이 어땠는지, 가장 작은 입자는 무엇인지 등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렇게 과학자들이 우주에 관한 여러 궁금증을 알아내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의 ‘문제 해결력’도 함께 자란답니다.
◆ 초등학생 눈높이에 꼭 맞는 친절한 설명과 유머러스한 그림
명확하고 깊이 있는 설명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꼭 맞아요. 기본 이해가 전혀 없던 아이들에게는 친절하고도 구체적인 설명이 돼요. 반면 이미 기초적인 이해를 갖고 있거나, 모호하게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탄탄하게 굳혀 주지요. 다소 복잡한 개념을 단순하면서도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 아이들이 낯설어 할 수 있는 빅뱅의 과정이나 우주에 관한 궁금증도 쉽게 알 수 있어요. 또 플랩을 들추어 겉면의 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연결 지어 살펴보면 나비 성운이나 모래시계 성운, 블랙홀 등 신비롭고 멋진 사진도 보고, 우리가 사는 지구와 우리은하에 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세심한 그림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한 글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