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입체 도형
서지 정보
출판사: 비룡소
발행일: 2021년 3월 12일
ISBN: 978-89-491-1961-8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05x200 · 48쪽
가격: 12,000원
시리즈: 키키네 수학 유치원 10
분야 과학/수학
책소개
목차
■ 탄탄한 스토리로 언어력 쑥쑥! 수학 개념은 저절로 쏙쏙!
유아 눈높이에 딱 맞춘 재미난 이야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확 휘어잡는 수학 그림책 시리즈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수학의 기초 핵심 개념 10가지! 수의 기초, 모양, 비교, 분류, 규칙과 수 세기, 공간과 순서, 측정과 도형을 골고루 다룬다. 여기에 ‘유치원 누리과정’을 반영하고 ‘초등 스토리텔링 수학’ 대비, 나아가 다양한 수학 응용문제 해결의 튼튼한 기초가 되게끔 구성했다.
특히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을 이야기에 억지로 끼워 맞추지 않고 ‘이야기 자체의 재미’ 속에서 ‘놀이’로 접근하는 것이다.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수학적 개념을 찾아 이해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구조이다. 결론만 있는 수학적 공식 대입, 일방적인 암기가 아닌 책 읽기를 통해 수학적 상황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개성 만점, 흥미 유발, 유쾌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아이들이 쉽게 몰입하여 반복적으로 읽을 수 있다. 덕분에 수학적 사고는 기본이고, 탄탄한 언어능력, 상상력과 추리 논리력까지도 키울 수 있다.
키키, 두기, 이딱딱로봇, 포코. 네 친구가 펼치는 신나는 모험이 주를 이루며, 마녀성과 바닷속 용궁, 자동차나라와 과자나라, 우주 등 다양한 공간을 오간다. 흥미로운 설정 속에서 아이들은 주인공들과 같이 고민하고 수학 문제를 척척 해결해 나간다.‘재미와 놀이’, 생활 속 다양한 상황으로 접한 ‘신나는 수학적 경험’은 평생 중요한 수학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 수학 전문 교사 참여로 유아 수학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놀이법을 소개!
이 시리즈에 글을 쓰고 감수를 한 저자 이범규는 삽십여 년간 현직 수학 교사로 활동했다. 고등 수학 교과서 및 입시용 교재 여러 권을 집필하고, 수학 관련 외서 번역 및 수학 그림책에 글 쓰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 왔다. 교직 생활 중 문제 풀이식 학교 수학 교육에 흥미를 잃고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보며 ‘유아 수학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깊게 생각했다. 이러한 고민은 「키키네 수학 유치원」 시리즈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아이들 실생활 곳곳에 기초가 되는 수학 개념은 공식이 아닌 ‘경험’과 이를 활용한 ‘놀이의 즐거움’에 있다. 이렇게 익힌 수학은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닌 생각할수록 재미난, 더 깊어질 수 있는 ‘수학적 사고의 힘’이 된다. 또 앞장에 실린 ‘수학 놀이팁’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수학 교육을 아이와 함께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아 활용하기 쉽다.
■ 이해를 돕는 섬세한 그림과 스티커 활동 부록
장난기 가득, 개성 만점인 주요 캐릭터들은 선명한 선, 밝은색으로 유아들이 인지하기 쉽도록 그려졌다. 특히 수학적 상황과 문제의 해결을 그림으로 자세하고 명확하게 풀어 놓아 글과 함께 바로 아이들이 확인해 볼 수 있다. 정확한 수, 공간과 순서의 배치, 추상적이고 어려울 수 있는 측정 또한 수학적 상황을 그림으로 쉽게 풀어 이해하기 쉽다. 글과 그림을 보고 충분히 수학 개념을 이야기하였다면, 뒤에 붙여진 스티커 부록은 다시 한 번 아이 스스로 수학 놀이를 즐길 수 있게 이끌어 준다. 즉 아이 혼자 능동적인 확인 학습 놀이가 된다.
<내용 및 개념>
신기한 입체 도형
: 봉봉마녀가 보살피는 아이, 봉달이를 찾아 떠난 우주 여행. 해적 벌렁코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다양한 입체 도형들이 등장한다. 둥근 뿔, 둥근 기둥, 공 모양, 상자 모양의 형태와 명칭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배울 수 있다.
편집자 리뷰
<유치원 누리과정> 반영, <초등 스토리텔링 수학> 대비!
즐거운 책 읽기와 수학적 개념을 한번에 잡아 주는
우리 아이 첫 수학 그림책!
유아의 수학적 경험은 인지 발달의 원동력이 되고 학습 능력으로 이어집니다.
기호와 공식의 암기가 아닌, 책 읽기를 통해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면 서술형 문제나 스토리텔링형 수학 문제도 쉽게 적응하지요.
국어를 잘해야 수학도 잘하는 법입니다.
-이범규(수학 교육자/ 집필, 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