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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과학 플랩북 어디어디 숨었니? 북극과 남극의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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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원제 Peep Inside Snowy Places

안나 밀버른 | 그림 시모나 디미트리 | 옮김 송지혜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발행일: 2021년 11월 16일

ISBN: 979-11-9089-612-2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65x195 · 14쪽

가격: 11,000원

시리즈: 어스본 코리아, 우리 아이 첫 과학 플랩북 어디어디 숨었니?


책소개

웹페이지-어디어디 숨었니 북극과 남극의 동물들


편집자 리뷰

다양한 플랩과 구멍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쑥쑥! ‘지식’을 쏙쏙!

 

새하얀 북극과 남극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책장을 펼치면 크고 작은 플랩 장치와 쏙쏙 뚫린 구멍이 입체적으로 살아나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플랩을 하나씩 열어 북극과 남극의 환경은 어떠한지, 누가 살고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아요. 커다란 북극곰이 눈 덮인 굴속에서 기어 나오고, 엄마 바다표범이 아기 바다표범을 데리고 헤엄쳐요. 추운 겨울이 되면 흰기러기와 고래는 눈 덮인 곳을 떠나 따뜻한 곳으로 가지요. 일각돌고래, 펭귄, 북극여우, 흰올빼미, 순록 등 북극과 남극의 동물들이 무엇을 하는지 들여다보세요. 썰매를 타고 눈 위를 달리는 사람들과 밤하늘에 아름답게 빛나는 오로라까지, 북극과 남극의 아름다운 환경과 생태를 만나 보세요. 아이들은 플랩과 구멍 사이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상상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서 북극과 남극의 동물들이 어떤 곳에 사는지, 무엇을 먹는지 등 생태와 특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 플랩과 구멍 속에 꼭꼭 숨은 북극과 남극 동물들을 찾아요!

어디어디 숨었니? 구멍 사이로 살짝 보이는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 맞혀 보아요. 크고 작은 플랩을 들추며 동물들과 숨바꼭질하는 기분이 들지요. 또한 장면 곳곳에 쏙쏙 뚫린 구멍을 들여다보고 손가락을 넣어 보기도 해요. 올록볼록 두꺼운 종이의 질감이 아이들의 촉각을 자극하고, 손 조작 능력을 발달시켜 줄 거예요.

 

◆ 유아의 눈높이에 꼭 맞추어 전하는 북극과 남극의 환경과 생태

북극과 남극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나요? 여름이 되어 눈이 녹으면 동물들은 어떻게 되나요? 눈이 오는 곳에서 동물들은 어떻게 먹이를 찾을까요? 펭귄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누가 눈썰매를 끌고 있을까요? 북극 밤하늘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불빛은 무엇일까요? 책 속 물음을 따라 플랩을 하나씩 열면서 북극과 남극의 환경을 들여다보고, 북극과 남극에 사는 동물들의 습성과 특징을 알 수 있어요.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체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은 유아들도 쉽게 책에 몰입하도록 도와주어요. 플랩을 열고 닫으며 지식을 쏙쏙 얻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일 수 있답니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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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밀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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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나 디미트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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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혜 옮김

부산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과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언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1회 밀크T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과학 동화 부문 은상을 받았으며,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첨단과학 상식 이야기』, 『자연을 담은 색, 색이 만든 세상』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알기 쉬운 원소도감』,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바다 100가지』, 『10대를 위한 최신 과학: 드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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