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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오감발달 신나는 사계절 사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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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원제 Seasons Sounds

샘 태플린 | 그림 페데리카 아이오사 | 옮김 송지혜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발행일: 2024년 3월 8일

ISBN: 880-926418-230-7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16x217 · 10쪽

가격: 19,000원

시리즈: 어스본 코리아, 우리 아기 오감발달 사운드북


책소개

웹페이지-우리 아기 오감발달 신나는 사계절 사운드북


편집자 리뷰

아름다운 사계절의 풍경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리를 들어 보세요.

 

청각과 언어 감각, 시각과 촉각을 기르는 ‘만능 사운드북’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요? 봄에는 뻐꾸기가 뻐꾹 노래를 불러요. 여름에는 햇볕이 내리쬐는 들판에서 말이 다그닥 다그닥 신나게 달리지요. 낙엽이 가득 쌓인 가을에는 오소리가 바스락 바스락 발소리를 내요. 눈이 소복이 쌓인 차가운 겨울에는 순록이 뽀드득 소리를 내며 눈밭을 걸어가지요. 따뜻한 봄이 다시 돌아오면, 배고픈 수달이 강에서 쩌저적 얼음을 깨고 물고기를 잡아요.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곰 가족도 숲으로 놀러 나온답니다.

알록달록 선명한 그림에 초점을 맞추고, 그림 모양을 따라 얕게 파인 홈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촉감을 느끼고, 구멍 속으로 다음 장면에 나올 동물을 들여다보고 찾을 수도 있어요. 아기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겨 보세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아기와 함께 사운드 놀이부터 촉감 놀이, 까꿍 놀이까지 세 가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만능 사운드북이에요! 아기의 관심을 따라 다양하게 즐겨 보세요.

○ 봄을 알리는 뻐꾸기, 여름의 들판을 내달리는 말, 가을 낙엽을 밟으며 바스락거리는 오소리, 겨울의 눈밭을 걸어가는 순록 등 사계절의 풍경 속에서 동물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열 가지 소리가 입체적인 음향으로 들려요. 아기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고, 호기심과 집중력을 높여 줘요.

○ 매애애! 찍찍! 끼루룩! 삐오옹 뾰롱! 등 다양한 소리를 따라해 보세요. 아기의 언어 감각이 쑥쑥 자라나지요.

○ 종이에 구멍을 뚫어 만든 오돌토돌한 질감을 느끼고, 구멍 속에 손가락도 넣어 보고, 구멍 사이로 까꿍 놀이하듯 보이는 숨은 동물도 찾아보세요. 아기의 촉각이 발달하고 두뇌가 자극될 거예요.

○ 다양한 장면 속 알록달록한 그림이 시각을 발달시켜 준답니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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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태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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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카 아이오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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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혜 옮김

부산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과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언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1회 밀크T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과학 동화 부문 은상을 받았으며,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첨단과학 상식 이야기』, 『자연을 담은 색, 색이 만든 세상』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알기 쉬운 원소도감』,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바다 100가지』, 『10대를 위한 최신 과학: 드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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