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See Inside The Second World War
글 롭 로이드 존스 | 그림 마리아 크리스티나 프리텔리 | 디자인 리사 베랠 | 감수 테리 차먼 | 옮김 신인수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발행일: 2024년 8월 27일
ISBN: 979-11-7120-009-2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83x223 · 16쪽
가격: 16,000원
시리즈: 어스본 코리아,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 목차
1 전쟁의 시작
2 대서양 해전
4 하늘에서 펼치는 전투
6 도시 대공습
8 강력한 무기
10 태평양에서
12 디데이
14 마지막 달
70개 플랩을 열어 역사 속으로 들어가
제2차 세계 대전의 흐름과 전쟁 무기를 알아보세요!
*초등 <사회> 교과 연계
5-2 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오늘날의 우리
6-2 통일 한국의 미래와 지구촌의 평화
◆ 평범한 아이도 똑똑한 영재가 되는 첫걸음,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초등 저학년에게 꼭 필요한 분야별 지식을 깊이 있고 흥미롭게 담아낸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각 권에서는 초등 학습과 연계된 컴퓨터와 코딩부터 수학, 과학과 예술, 스포츠, 역사, 자연, 지구와 환경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지요.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은 ‘호기심’을 돋우고, ‘집중력’을 기르고,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어려운 지식책은 이제 그만! 기본 개념부터 원리를 이해하는 단계까지, 보다 깊이 있는 학습 효과를 얻게 된답니다.
◆ 왜 전쟁이 일어났고,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땅과 바다와 하늘에서 어떤 무기들이 사용되었는지 두루 살펴보아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피를 흘린 전쟁, 제2차 세계 대전은 왜 일어났을까요? 당시 사용했던 무기는 무엇일까요? 플랩을 열어 세계사 속으로 떠나요. 1939년 9월, 아돌프 히틀러가 이끄는 독일군이 폴란드를 침략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어요. 세계 여러 나라가 추축국과 연합국으로 나뉘어 싸웠지요. 전쟁터가 되어버린 대서양에서는 무시무시한 잠수함 유보트와 군함이 대립했어요. 태평양에는 3,500명의 선원과 함께 떠다니는 도시 같던 항공모함이 있었지요. 하늘에서는 300대가 넘는 폭격기와 전투기가 싸웠고, 육지에서는 약 6,000대에 달하는 탱크가 전쟁터를 누볐어요. 한편, 도시에서는 대공습을 대비해 공습 감시원이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시민들은 라디오 방송에 귀 기울이며 강철과 철사로 만든 침대에서 잠을 잤어요.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해변에서 참혹한 전투를 벌였던 디데이 작전, 1945년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트린 원자 폭탄으로 마침내 일본이 항복하기까지 전쟁의 흐름을 살펴보세요. 플랩 겉과 플랩 속으로 각종 무기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세계사를 둘러싼 지식이 연결되어 아이들이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해 준답니다.
◆ 복잡한 세계사 속 전쟁의 흐름을 따라 살펴보면
‘세계사 상식’과 ‘탐구심’이 쑥쑥!
1939년 전쟁의 시작부터 1945년 전쟁 마지막 달까지 전쟁의 흐름을 살펴보아요. 추축국과 연합국으로 나뉜 세계 여러 나라들이 대서양, 태평양, 유럽 여러 지역과 일본에서 벌인 전투에 대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세계사 상식이 쑥쑥 자랄 거예요. 또 하늘과 땅, 바다에서 각각 사용되었던 강력한 무기의 특성과 파괴적인 전투 방법에 대해 알아보며 호기심과 과학적 탐구심을 기를 수 있어요. 나아가 전쟁 상황에서 살아간 시민들의 생활상도 들여다볼 수 있어 전쟁의 참혹함을 알고 경각심을 키울 수 있어요.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며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지요. 책을 덮고 나면 전쟁으로 수많은 목숨이 사라지고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세계가 회복을 위해 노력해 현재에 다다른 모습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을 거예요.
◆ 초등학생 눈높이에 꼭 맞는 친절한 설명과 생생한 그림
명확하고도 깊이 있는 설명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꼭 맞아요. 세계사를 어렵게 느꼈던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구체적인 설명이 되지요. 기초적인 이해를 갖고 있거나 모호하게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탄탄하게 굳혀 줘요. 지금 우리의 현실과도 맞닿아 있는 전쟁의 역사를 플랩을 열어 깊숙이 들여다보는 구성과 시각적인 이미지는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주어요. 지식을 시각화하여 전달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흥미를 잃지 않고 더 깊은 지식 세계로 빠져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