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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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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원제 History for Beginners

앤디 프렌티스 | 그림 폴 보스턴 | 디자인 제이미 볼 | 옮김 고정아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발행일: 2024년 10월 23일

ISBN: 979-11-7120-004-7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47x175 · 128쪽

가격: 16,500원

시리즈: 어스본 코리아,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책소개

웹페이지-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역사History_for_Beginners


목차

● 목차

4쪽 역사란 무엇인가요?

14쪽 제1장 | 과거를 보는 방법

37쪽 제2장 | 역사가가 되는 법

57쪽 제3장 | 다양한 접근법

69쪽 제4장 | 사람의 역사

83쪽 제5장 | 장소의 역사

95쪽 제6장 | 이유의 역사

107쪽 제7장 | 일상의 역사

118쪽 역사 연구의 의미

120쪽 낱말 풀이

125쪽 찾아보기

128쪽 이 책을 만든 사람들


편집자 리뷰

‘한국사’, ‘세계사’를 읽기 전 먼저 알아야 할 진짜 ’역사‘

 

왜 역사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할까요?

역사 영화는 정확한 사실만 담아야 할까요?

학교에서 가르쳐야 할 역사는 누가 정하나요?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역사와 똑똑하게 마주해요!

 

 

 

◆ 초등 <역사>를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필독서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알고, 나만의 역사관을 세워 보세요!

 

역사의 정의부터 역사 연구 방법, 역사를 탐구하는 다양한 접근법, 역사 연구의 의미까지, 역사를 둘러싼 여러 가지 개념과 지식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 역사 입문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역사』가 어스본 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과 풍부한 예시, 짜임새 있는 인포그래픽 형식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학의 원리와 주요 주제를 실제 역사 속에서 살펴보며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 <사회> 교과서 속 역사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단계부터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론, 역사를 연구하는 이유까지 한층 더 깊이 알려 준다. 어린이는 세계 역사의 실제 사례를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경험함으로써 유연한 사고로 사회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다. 이처럼 어린이 스스로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능동적으로 고민하는 과정에서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력이 길러진다. 역사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쉽고 흥미진진하게 역사를 이해하고, 세상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될 것이다.

 

 

◆ 역사의 개념과 연구 방법부터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세계를 이해하기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역사의 모든 것 

 

* 초등 <사회> 교과 연계

5-1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6-2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

 

총 일곱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역사의 개념과 역사를 통한 현대 사회의 이해까지 다양한 역사 지식을 조목조목 풀어나간다. 역사학의 다양한 연구 방식과 개념을 이해함과 더불어 역사를 통해 사람과 사회를 알고, 나아가 오늘날의 우리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음을 이해한다.

제1장에서는 역사는 어떤 것을 다루고 다루지 않는지, 역사 기록을 살펴볼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역사 연구의 기초 개념에 대해 살펴본다. 제2장에서는 역사가들이 어떤 도구를 사용하고 어떤 자료를 선택하는지 알아본다. 제3장에서는 역사를 탐구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역사가들이 각자 다른 접근법을 선택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제4장에서는 역사가들이 ‘사람’을 기준으로 연구하는 경제사, 정치사, 문화사, 여성사를 살펴본다. 제5장에서는 역사가들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일어난 일을 이해하는 방식을 민족사, 역사 지리학, 생태사를 통해 알아본다. 제6장에서는 역사가들이 어떤 일이 일어난 ‘이유’를 알기 위해 탐구하는 방법을 군사사, 종교사, 오리엔탈리즘,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개념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제7장에서는 역사와 관련한 다양한 논쟁거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우리 생활에서 역사가 어떤 역할을 하고 의미를 가지는지 살펴본다. 이 과정을 통해 탐구심과 사고력을 키우고 역사 연구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역사와 우리 사회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질문해요!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력’이 Up!

 

이 책은 아이들이 수많은 역사책을 접하기 전, ‘역사서’는 글쓴이의 관점으로 인한 함정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역사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과 역사 자료를 찾고 믿을 만한 정보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리고 역사를 사람, 장소, 이유로 크게 나누어 함께 살펴본다. 세상에는 역사책이 왜 그렇게 많을까? 과거를 시대로 구분하여 단순화시키면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 과거의 잔혹하고 이상한 일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왜 역사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할까? 여러 가지 흥미로운 질문들에 관한 다양한 논의와 사례를 알아보며 어린이들은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고, 역사를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역사 교과서에서 가르쳐야 할 내용은 누가 정하는 것인지, 역사 드라마에서는 정확한 역사만을 담아야 하는 것인지,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면 동상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등 역사와 관련된 이슈도 제시하고 있다. 책을 읽고 세계 역사의 주요 논제에 대해서 가족, 친구, 선생님과 이야기해 보며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 초등 눈높이에 꼭 맞는 친절한 설명과 유머러스한 그림

 

만화, 지도,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의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역사와 관련된 여러 개념과 이론, 사례를 만화 형식과 결합한 인포그래픽 방식으로 한눈에 보여 주어 관련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역사학의 기초와 심화 개념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의 흐름에 맞는 구체적인 그림과 명확한 설명을 통해 핵심 주제와 개념을 설명해 준다. 덕분에 아이들은 낯설고 어려운 용어도 막힘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상황 예시와 그림을 통해 역사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역사학 어떻게 사용되는지 역사학의 다양한 응용법을 알 수 있다. 말풍선 속 대화는 마치 만화를 보듯이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해 지식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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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프렌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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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보스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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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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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아 옮김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 책과 문학 작품을 주로 번역하며, 2012년 제6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1~2』,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 『엄마가 알을 낳았대』, 『전망 좋은 방』, 『내 책상 위의 천사』, 『천국의 작은 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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