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비룡소
발행일: 2011년 4월 6일
ISBN: 978-89-491-9445-5
패키지: 보드북 · 변형판 157x148 · 24쪽
가격: 8,500원
시리즈: 개구쟁이 아치는 한 살 5
30년 이상 사랑받은 일본 최고의 유아 베스트셀러
일본에서만 2800만 부 판매!
아치 이야기는 아이를 키울 때 꼭 필요한 육아 바이블 – 아마존 리뷰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아치의 일상을 통해 기본 생활 습관 형성과 전인 발달을 돕는 아기 그림책「개구쟁이 아치는 한 살」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개구쟁이 아치는 한 살」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아치와 돼지, 토끼 세 마리, 너구리, 곰 등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이 등장해 1~2세 아이들의 하루하루를 생생히 그려낸 보드북이다. 아이들은 까꿍 놀이도 하고, 장난감 자동차로 경주도 하고, 가끔 실수로 오줌을 싸기도 하는 아치와 친구들에게 공감하며 사회•정서적, 인지적, 언어적으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기본 생활 습관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이다.
「개구쟁이 아치는 한 살」시리즈는 3~4세 아이들을 위한 「개구쟁이 아치」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배변 훈련, 식습관 형성, 말 배우기 등 1~2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다룬 아기 책이다.작가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인 「개구쟁이 아치」시리즈는 197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28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유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이 시리즈들은 그림책은 물론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 비디오, DVD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아치 캐릭터는 봉제인형, 문방구, 그릇, 가방 등 다양한 상품으로 발매되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 웃고, 울고, 놀이하고!
한 살배기들에게 꼭 필요한 친구 같은 책
까꿍 놀이를 하며 까르르 웃고, 씽씽 달려가는 장난감 자동차를 졸졸 따라다니며, 병원에서는 괜히 겁이 나서 움츠러들기도 하는 아기 고양이, 아치의 모습은 한 살배기 아이들을 꼭 빼닮았다. 가끔은 실수로 오줌을 싸고, 깜짝 놀라면 엉엉 울기부터 하지만, 곧 마음을 가다듬고 꿋꿋하게 위기를 헤쳐 나가는 아치의 모습은 배변 훈련과 낯가림, 예방 주사 맞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살 아이들의 마음을 토닥토닥 보듬어 주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부릉부릉”, “우물 우물 우물”, “치카치카 포카포카” 등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는 한 단어나 두 단어로 말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따라하며 소리 놀이하기 딱 알맞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기, 이 닦기, 바르게 인사하기,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맛있게 먹기 등 아이들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과들을 다루어, 기본 생활 습관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반복되는 구성과 운율 있는 글은 책 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단순한 선과 명확한 색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아치의 하루하루
밝고 또렷한 색채와 굵고 단순한 선으로 표현한 동물들의 모습은 단순하고도 분명해 아이들이 인지하기 쉽다. 동글동글 귀여운 동물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모습, 실수를 해 울상을 짓는 모습, 신나게 기뻐하는 모습 등 주인공들의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미난 얼굴 표정과 몸짓들은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야기의 핵심이 되는 인물과 사물을 화면의 중앙에 배치하여 이야기의 흐름을 분명히 인식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다양하게 탐색하기 좋은 안전하고 견고한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아이들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읽기 편하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가벼워 어디든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줄거리>
5. 고맙습니다!
간식을 먹기 전엔 “잘 먹겠습니다.”, 친구가 도와줬을 땐 “고마워.”, 친구와 헤어질 땐 “잘 가.” 바르게 인사하는 아치와 친구들을 통해 바르게 인사하는 법을 알려 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