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BIG NATE 3. GOES FOR BROKE
출판사: 비룡소
발행일: 2012년 9월 3일
ISBN: 978-89-491-9555-1
패키지: 양장 · 변형판 · 224쪽
가격: 9,500원
시리즈: 빅네이트 4
39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이 시대 최고의 슈퍼보이를 꿈꾸는 네이트의 초강력 웃음 폭탄!
공감 백배! 우리만 아는, 우리를 위한 학교생활 이야기
그래, 이번엔 똘똘 뭉쳐야 할 때야!
무엇보다 「빅 네이트」는 재미있다. 대단한 성공작이다.
-제프 키니(「윔피키드」작가)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 박장대소하기 충분하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긍정 대마왕 네이트만의 학교생활 정복기, 그 네 번째 이야기
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남자아이의 시선으로 학교생활을 실감 나게 그려낸 「빅 네이트」 시리즈 4권 『이건 자존심 문제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학교생활을 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유쾌한 입담과 만화에 담아냈다. 아이들만의 시선으로 그려진 다양한 선생님들에 대한 묘사, 단짝 친구들 사이의 시시껄렁한 농담과 우정, 뭐든 나보다 잘하는 아이에 대한 시샘, 사사건건 부딪치게 되는 친구 등 학교생활을 하며 경험하는 문제와 면면들을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시선으로 표현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네이트의 독창적인 만화와 암호 풀이는 재미와 집중을 한층 더 이끌어 낸다.
▓ 그래, 이번엔 똘똘 뭉쳐야 할 때야!
네이트네 학교는 항상 제퍼슨 중학교에게 당한다. 네이트네는 라이벌이라 여기지만 제퍼슨 중학교는 사사건건 아이들을 무시하며 놀리기 일쑤다. 번번이 당하던 어느 날, 네이트네 학교가 보수 공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제퍼슨 학교에 더부살이를 하게 된다. 으리으리한 학교의 모습에 기가 죽기도 하지만, 네이트는 자신이 이끄는 만화 동아리를 통해 아이들과 끈끈히 뭉치며 제퍼슨 학교와의 한판 대결을 벌이려 한다.
4권에서 네이트는 자신이 속한 동아리를 이끌며 혼자서가 아니라, 다 같이 힘을 모아 창의적으로 문제를 이겨 내는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탐탁지 않아 하던 여자애 ‘디디’와 어울리며 장점을 발견해 나가고, 비록 시작은 좋지 않아도 노력하면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